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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6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2/30 17:18:01
내일 부산에 사는 친언니가 조카보는 거 도와주러 하루만 오래요. 조카는 아직 어린이집 다닐 나인데 여자아이고 어린이집은 방학을 했대요. 제가 휴가중인데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하긴 한데요. 내일 최강 한파 오고 부산가면 뭔가 힘들 것 같긴 해요(육아의 힘듬) 이제와서 안간다고 하면 언니한테 미안하구요.
갈지말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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