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세상에 자신을 공개적으로 밝히는게 쉬운 세상인가?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뒷소리 먹을만큼 먹는 때가 많은데다가 특히 한창 주가가 높은 프로게이머 송병구를 이긴이라는 타이틀마저 주어지면 괜히 좀 스타 하신다는 분들은 도전해보고 싶어서 아이디 쪽지 날리거나 할테고 아이디나 이름정도만으로 네티즌 CSI의 추적덕에 하루 이틀이면 대충의 신상정보가 돌줄도 모른다는 ..
결론 : 세상이 무서워요 그래서 한조 가 자신을 밝히지 못한거 아닐까요? 요즘 프로게이머들의 실력이 큰 차이가 날정도로 대단하긴 하지만 , 이윤열도 이렇게 데뷔했다는걸 기억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