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방송은 애초에 피해자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게시물ID : star_187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이킷의지
추천 : 3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3 00:57:00

말로는 노래로 치유를 어쩌고... 
하지만 포스터엔 딱 한마디다

노래부르고 유럽가자.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새롭게 갱생하고픈
그런애들이 아니라 그냥 쌩 가해자 아이들.

물론 일부 가해자가 아닌 애들이 존재하는듯 하나

어찌됬건 이건 피해자를 애초에 생각한게 아니다.

걍 막말하고 쎄고 그런 애들 모아놓고
걔네들이 존나욕하고 신경질내고 지랄하던 모습에서
합창이라는 단합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걸
보여주고싶은거지  걔네들이 뭔가 후회하고
참회하고 그런것들은 애초에 녹여져있지않는듯하다. 


같은 방송사 다큐였던 학교의눈물에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이 나왔다.
서로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결국 서로서로를
치유해주는 좋은 계기였었다.  물론 거기에는
그들의 의지가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다. 

여기나오는 애들은 애초에 그런 의지를 가지고있지않다.
이건 가해자갱생프로가아니라 

양아치들 오디션보고 대결해서 유럽보내는거 뿐이다.

그래서  욕먹는거다 피디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