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앞 교회 구석에서 아침부터 울고있던 아기 고양이를 와이프가 데리고 왔습니니다. 제가 방금 상태를 확인해보니 탯줄도 남아있는것 같고 눈도 뜨지 못한 상태입니다. 분유라도 먹어야 할텐데 지금 이시간에는 문을 여는곳이 없습네요. 집근처 병원에는 전화를 받지 않네요.
창원 지역이신 분들중에 아기 고양이용 분유를 내일 아침까지 먹을만큼을 주실수 있는분을 찾습니다. 저희는 고양이를 키운적이 없어서 아주 걱정입니다.
010-2868-928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