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프로그램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경악스럽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치 뮤지컬 영화나 드라마처럼
깡패가 갱생해서 백조가 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걸로 보이나요?
피디의 말대로 열내는 사람들이 정말 구세대에 틀어박힌걸로 보입니까?
지금 옹호하는 사람들 그리고 연예인들 모조리 피해자가 되어봐야 이해를 할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가해자가 여전히 잘쳐먹고 잘사는 꼴을 본 피해자의 심정까지도 느껴봐야
이프로그램이 재밌다는 개소린 절대 안나올겁니다
피해자는 아무도 보상해주지 못하는 그 상처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데
가해자는 사회가 나서서 이미지 세탁해주고 띄워주는
이 미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