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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구경 가면서, 등산복 입고 가신다고요??
게시물ID : fashion_18771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하 ★
추천 : 10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6/04/25 1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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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8:27:10 추천 12
내 등산복은 유럽의 아웃도어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등산복인데...ㅂㄷ
2016-04-26 11:19:38 추천 16
이건 괜히 이슈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려는 리빙포인트 같은 기사네요. 무슨 관광지가는데 드레스코드를 맞추래. 여기 시드니는 다들 그냥 아무거나 걸치고 오고 레깅스나 운동복차림도 많은데 아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냥 조회수 올리기 쓰레기기사임.
2016-04-25 22:43:52 추천 6/46
음... 사실 파리에서 걸어다니다보면 단체로 등산복을 입으신 분들이 지나갈때가 많아요. 그럴때보면 거의 백이면 백 한국분들.. 이 사실을 한국인들만 알면 모르겠는데 외국인들 심지어 아시아친구들까지도 알더군요. 그래서 좀 부끄러울때가 많았어요. 저 생각이 아니더라도 사실 여행을 가면 예쁜사진을 남겨서 오래오래 가지고싶어하는것. 다들 똑같은 마음 아닐까요?
2016-04-26 09:53:38 추천 41/3
부끄럽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요. 등산복 많이 입는게 중장년층 트렌드던데 부끄러운 문화인가요? 길에다가 침뱉고 술주정부리고 음식점, 관광지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갑질진상 부리고 이런게 훨씬 더 부끄러운 일인데...
2016-04-26 09:56:33 추천 16
마지막 말이 무슨 뜻인가요? 예쁜 사진 남기기엔 등산복으로 무리다 그런건가요? 등산복 입은 분들도 본인들이 보기에 이쁜 옷 입은걸텐데
2016-04-26 09:59:49 추천 1
당연 이쁜사진 남기고 싶겠죠 돈주고 여행가고 맘에드는 등산복사입고 편하게 여행하려는데 등산복입지 마세요 문자라니.....아오
2016-04-26 10:21:07 추천 1/5
부끄럽다고 하는건 복장뿐만 그런게아니라 등산복을 입고 꼴불견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목격되는것땜에 그런거죠. 프라하갔었을때 등산복입은 단체관광객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매너없는 행동을 많이하기때문에 그런문제가 다 포함된거같아요.
2016-04-26 10:25:27 추천 8
1그럼 정장입고 진상부리면 정장 금지인가요??? ㅎㅎㅎ 행동과 복장은 그닥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2016-04-26 14:23:55 추천 1
예쁜 사진보다 현재를 즐기고 추억으로 남기려고 갑니다. 사진찍으러 여행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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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09:56:18 추천 42
본인들이 편해서 입고가는건데 복장규제가 있는곳도 아니고 그냥 단지 한국사람 모여서 저러고 있으니 챙피하니깐 등산복 자제염 이런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중국인들 지금은 아니지만 여행다닐때도 검정 정장만 입고다니는 남자들 많았고 히잡쓰고 다니는 여자분 보면 어디사람인거 다 아니깐 말려야한다 이런건 없자나요. 물론 아웃도어가 우리나라에서 과하게 소비가 되고있기는 하지만 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4-26 09:59:31 추천 4/6
복장규제가 아니고 복장예의에 관한 얘기에요.
2016-04-26 10:28:28 추천 8
복장에 예의가 어긋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게 예의에 어긋나고 해당 시설물에 해를 끼친다고 판단되면 그런 옷을 입지말라는 문구가 있을건데 애초에 그런게 없어요 단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룹을 지어 모여있으니 그런 시선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하지만 그건 그런가보다 하고 가벼이 넘길만한 상황이지 문화운운하면서 깍아내리는건 차별의 다른 행태에요
2016-04-26 09:58:35 추천 18
미술관 박물관이면 몰라도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에서 행사를 하는 상황임이 아님에도 야외 건축물 보러가는데 등산복이 무슨 문제가 되는 것이죠? 차별 아닌가요?? 타인의 시선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문제가 된 것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등산복 입지말라고 한 것이면 입지말라고 한 사람에게 따져야할 상황 같습니다.
2016-04-26 09:59:49 추천 30
무슨옷을 입던 뭔상관인가 정해진 예절복이 있다면 몰라도;;
2016-04-26 10:00:30 추천 6
벗고다니지 않는 이상 관광지에 구경 다니는데 등산복이든 뭐든 무슨 상관이지...
2016-04-26 10:00:39 추천 8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4-26 10:01:27 추천 15/8
등산복이 편리하긴 하지만 한국내에서도 등산복 입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국내여행객들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않죠... 그리고 유럽 소매치기가 등산복입은 한국인을 많이 노린다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것 같네요
2016-04-26 10:19:16 추천 5/22
로마에 가거든 로마법을 따라라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 나라의 문화적 관습이 있다면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TPO ? 가 문화적 관습 이라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사람들이 문화적 관습 안지키면 언짢어하잖아요 .. 예를 들어 존댓말 같은거 .. 물론 존댓말도 예를 들어 이야기 하는거지만 .. 지켜줄건 지켜줘야 하는게 많다고 생각드네요 .. 지나가다 우연히 밖에서 구경하는 거라면 모를까 실내 에서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 물론 TPO 가 문화적 관습인 나라에서 말입니다 ..
2016-04-26 10:23:13 추천 15
그럼 콜로세움이나 에펠탑을 갈 때 무슨 옷을 입고 가야하나요? 런던 함스타드의 카페에서 건전한 사회통념상 입을 수 있는 옷들이 관습적으로 정해져있나요?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2016-04-26 10:24:54 추천 11
애초에 그런 규정이 없어요 환절기때 가면 유럽인 관광객들도 등산복 많이들 입어요 패딩도 얼마나 많이들 입고 그러는데.. 저는 우리나라 등산복 등산복 거리길래 그런가...싶었는데 최근에 이태리 가서 보니깐 걔네들도 많이들 입고 다니더만요
2016-04-26 10:32:46 추천 3
문화적 관습 = 등산복은 터부시 됨 ? 이런건가 ...
2016-04-26 10:23:13 추천 14
등산복이 여행다니기 얼마나 편한데요.. 가볍고 옷에 이물질이 묻어도 지우기 편하고 냄새도 잘 안나고...장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단순히 보기에 안좋다고 여행다니는 체력이 젊은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등산복을 포기시키는게 결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등산복 입고 드레스코드가 정장인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2016-04-26 10:25:36 추천 3
도대체 무슨 기준이지 납득이 안가는데
2016-04-26 10:26:46 추천 22
공감 안되네요... TPO에 맞는 복장이라... 외국애들 우리나라 박물관 올때 보니까 반바지에 쓸리퍼는 기본이던데..시끄러운 애들도 있고 우리나라 고급 문화제를 보는데 어디 반바지에 슬리퍼 입니까? 라고 반문 한다면 뭐라고 답이 올라나 모르겠네요 뭐 물론 내가 본 사람들이 유럽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등산복을 입는다는거에 대해 문제 삼는것은 문제가 있는것 같음 (시끄럽다 뭐 이런 내용이면 모를까)
2016-04-26 10:28:39 추천 25
앞으로 전주나 경복궁 출입시 한복 아니면 출입자제해주세요
2016-04-26 10:29:26 추천 21
우리나라 궁궐 들어갈때 반바지 반팔 슬리퍼 금지 예를 갖춰서 정장이나 격식있는 옷 입고 들어가세요 남의 고급예술? 전 예술 잘 몰라서 그런데 예술에도 고급 저급이 있나요?? 남의고급예술 이라는 말에 짜증이 확 올라오는데요?
2016-04-26 10:30:21 추천 1
고오오급 래스토랑스 직원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2016-04-26 21:35:08 추천 0
예술작품을 감상할때 복장에도 예의를 갖춰야한다는 의견엔 동의하지않지만 예술에는 분명히 저급과 고급이 있죠 가치판단여부에 따라 급은 상대적일수 있겠지만 저급과 고급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2016-04-26 10:31:46 추천 10
백의민족의 나라 한국에서 시커먼 양복이나 청바지 입고 다니는 외국인들도 거슬리긴 마찬가지더군요. 헐... 등산복이 뭐가 어때서요 한복입었다가는 날강도 당하겠네요. 어차피 뭘 입어도 관광객은 관광객 티가 안날 수가 없어요. 피곤하고 힘든 여행 남들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내게 편한옷 입고 덜 피곤하게 여행하는 게 더 합리적인 일입니다. 한국 문화의 단점 중의 하나가 남의 시선 의식하는 거... 외국 유학씩이나 하시는 분이라면 남의 시선보다는 합리성을 중시하는 문화부터 먼저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2016-04-26 10:32:44 추천 1
조선늬우스는 역시 보는 눈이 다르네요. 등산복에 태클을...
2016-04-26 11:14:55 추천 0
등산복으로 한국인을 미개한 집단으로 만들다니.. 조선은 역시 다릅니다.
2016-04-26 10:33:02 추천 11
무슨 문화사대주의자들도 아니고 격식에 맞는 옷을 입으라니.. 이게 다 유럽 문화가 우리보다 우월하다는 사고방식이 저변에 깔려있으니깐 이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2016-04-26 10:33:57 추천 3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한국에서 외국인 여행객도 많이 만났는데 서구권 여행자들은 진짜 여름엔 무조건 반바지에 샌달이나 슬리퍼고 겨울엔 후디에 비니임. 경복궁에 슬리퍼 질질끌며 다니는 외국인들한테 우리가 뭐라 한 적이 있던가>
2016-04-26 10:36:14 추천 1
아니,,,복장 규정이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편한 패션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되는거지,,, 그러면 외국인들이 우리 숭례문이나 관광지 올때 민소매나 탑이나 그런거 입고오는 것도 장소에 맞지 않은것 아닌가?;;
2016-04-26 10:37:10 추천 1
싸구려 편리함? 무슨 말이죠? 등산복을 입던 정장을 입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지, 주변 사람이 같은 한국인으로서 쪽팔리니 입지마라라고 하는건 지나친 참견아닌가요
2016-04-26 10:40:32 추천 3
신라호텔에서 한복 입었다고 쫓아내는 거랑 뭐가 다른가여ㅋㅋㅋㅋ
2016-04-26 10:41:28 추천 0
냅둬요 드래스코드가 없는 걸요 뭐 ;;;
2016-04-26 10:46:06 추천 4
클릭하고 보니 조선일보 사이트네. 복장을 문제삼는건 위험한 발상인 듯 한데.. 타인에게 어떤 피해를 주며 어떤 권리를 침해하는지 설명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베르샤이유 궁전에서 평상복 입은 사람들은 T.P.O 에 맞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까요?
2016-04-26 10:49:43 추천 7
사실 해외여행 가려면 은근히 싸고 갈 짐이 많습니다. 큰 맘 막고 해외여향 가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그 나라에서 갈 수 있는 곳을 다 가고 싶겠죠. 소위 뽕을 뽑는다고 하죠. 그런데 장소마다 맞는 옷을 다 챙겨가기도 무리이고, 여행사의 일정이 매일 TPO에 맞게 구성되어서 아침에 옷을 정해서 입고 나가면 하루 종일 그 복장으로 그 날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TPO가 강요되지 않는 곳까지 맞추라는 건 무리가 있죠. 물론 TPO에 맞는 옷차림이 규정인 곳에 등산복 입고 들어가겠다면 진상이 되겠지만요. 해외 여행 일정이 대부분 빡세게 진행되는 걸 감안했을 때 아웃도어를 입는 건 편의를 위해서 합리적인 선택이기도 하죠. 콜로세움이나 해외 박물관에 등산복 입고 가는 걸 현지인들이 우습게 생각한다는데 우리나라 고궁이나 박물관에서 티 하나에 청바지 입고 다니거나 바람막이에 백팩 들고 다니는 외국인도 많이 봤어요. 최근에 외국인들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걸 부럽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대상이 유리나라 사람이 되면 TPO를 못 맞추는 예의없는게 되버리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낮추는 사고가 아닌가 싶네요.
2016-04-26 11:03:36 추천 15
저건 개소리인게 여름에 유럽여행 가보면 백인이고 동양인이고 흑인이고 다 쓰레빠 쪼리에 티쪼가리에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그냥 전형적인 한국인 오지랖이라고 밖에 생각안됨.. 루부르고 오르세고 온데가 반바지에 쪼리가 수두룩한데 아무도 뭐라고 안함...
2016-04-26 11:11:47 추천 1
여행이야 당연히 편의가 가장 중요하니 드레스코드가 엄격한 곳을 출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남의 복장가지고 머라하면 절대 안됨. 다만 미술관 같은 곳에 한두명 온거면 몰라도 수십명 오는데 형형색색 등산복 입고 오는건 좀 지양해줬으면 함. 안그래도 모이면 시끄러운 아줌마 단체관광객 십수명이 형형색색의 원색 등산복 입고 돌아다니면 미술품에 집중할수가 없음.
2016-04-26 11:22:00 추천 0
이젠 옷입는걸로도...... ;;; 매일 남의눈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요런건 왜 신경쓰고 참견하는지 모르겠어요;;;
2016-04-26 11:42:02 추천 5
고정된 건축물과 이동하는 여행자를 동일시 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그런 의도라면 파리 시내에는 특정색만 입도록 규제해야겠죠. 자유와 패션의 도시와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일이네요.
2016-04-26 11:32:59 추천 0
비행기 12시간 이상을 타고 가는데 복장이 편해야죠! 말그대로 관광지 인데 정장은 오바 인데 관광지 하루종일 돌아 다니는데 등산복이 짱이지
2016-04-26 11:39:38 추천 1
입고싶은대로 입으면 될듯... 전 등산복을 입는게 문제가 아니라 등산복을 입고 단체로 다니면서 시끄럽게 하거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편해서 입는거야 본인자유인데 마치 팀복인것처럼 사람을 지나치게 용감(?)하게 만드는게 문제인듯요...
2016-04-26 11:43:08 추천 0
그런 문제는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6-04-26 11:58:02 추천 3
남의 옷가지고 뭐라 하는게 꼰대짓이지...
2016-04-26 11:59:29 추천 0
떠들지 말고 낙서나 하지 말라그래라~
2016-04-26 12:07:24 추천 1
최소 싸구려는 아닌듯 비싸던데 ㅋㅋ
2016-04-26 12:18:47 추천 0
오지랍요... 등산복을 입으면 땀내가 난다든가 근기수준의 굉장한 불편을 준다든가 엄청난 실례라든가 (태국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는 관광지는 긴바지입어야함) 등이 아니면 오지랍이지요. 이무리 좋은 말과 용어를 써도 오지랍이 근본이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시각적으로 불편한 건 사실일 수 있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 (비웃어서 본인들의 편협함에 욕먹는 것도 자유이고) 입는 행위 자체에 대해 뭐라할 수는 없어요.
2016-04-26 12:30:19 추천 1
유럽인들은 남 신경 안쓰고 남이 어떻게하고 다니든지 상관 안한다던데 이런거 보면 사람들 본성은 다 똑같에 어느나라 어쩌네 하면서 평가질에 참견질 하는거 보면
2016-04-26 14:11:48 추천 1
아무리 외국을 다니면서 어딜 가도... 복장갖고 뭐라고 안하고 쳐다도 안보던데요?? ㅎㅎ 오히려 외국애들이 막 헐벗고 다니고 슬리퍼 신고 다니고.... 우리 가이드는.. 한국인들 등산복 알록달록해서 찾기쉽고 예쁘지않냐그러던데.. 외국애들은 너무 칙칙하게 입는다고 ㅋㅋㅋ
2016-04-26 14:14:53 추천 0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록달록 입고 우르르 다니니 그러는거 아닌가 싶은데... 너무 많아요.정말 너무 .
2016-04-26 14:34:32 추천 0
등산복이라기보다 원색ㅋ바람막이입고 다녀왔는데 이글보니 좀 그랬나싶은 생각도들다가(좀 아웃도어의류같은 느낌의옷이었어요;) 그닥 주변에선 아무 시선못느꼈는데 싶고 그러네요~;; ㅡ_ㅡ;;
2016-04-26 15:34:00 추천 0
전혀...남 의복 신경쓰는 문화도 아니고... 가끔 외국인 하나가 물어보면 다들 그런생각을 하는데 용기있는 외국인이 물어본게 아니라 남들 입고다니는 옷에 신경쓰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는거에요
2016-04-26 16:19:21 추천 0
외국인들도 여행갈때 등산복 많이 입습니다... 차이점은 한국관광객들은 색이 원색(빨강,포록,파랑)의 등산복을 입고와서 시선집중이 잘된다는 점이죠..
2016-04-26 17:44:02 추천 0
네 다음 헬조선
2016-04-26 18:45:22 추천 0
말도 안되네여.
2016-04-26 20:42:20 추천 2
지들은 한국 올때 등산복 입고 와 주는것도 아니면서 뭔상관??
2016-11-23 07:02:46 추천 0
남이사 뭘 입든... 잘 세탁해서 냄새 안 나고 생식기만 제대로 가리면 됐지 ㅡㅡ 저는 자기만족으로 신경써서 입는 편이지만 오지랖 쩌내요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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