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끄럽고.. 피하고싶고... 

마주오면서 만나면 시선을 엇다 둬야 할지 모르겠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이고ㅠㅠㅠ

옷이 좀 단벌 원피스라거나 디자인 좀 튀는거면 더 그렇고ㅠㅠㅠㅠㅠㅠ...

브랜드옷은 잘 못사입고 인쇼나 오프라인 보세에서 주로 옷 사는데요.

사실 저렴한 쇼핑몰들 위주로 옷 찾다보면 옷을 떼다 파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ㅠㅠ 같은옷들이 많잖아요...
쇼핑몰에서 좀 괜찮고 잘나간다 하는 옷은 판매량도 높고ㅋㅋㅋ

그만큼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입고다닐 수 있는 옷을 괜히 길에서 마주쳐서 민망할까봐 선뜻 못꺼내입는..ㅠㅠㅠ그런일이 발생하고 있네요ㅠ

비단 모나미나 간절기 트렌치코트뿐이 아닌 ㅠㅠㅠ...흑...
나중에 돈벌어서 브랜드옷 사입게 되면 좀 괜찮을런지ㅠㅠㅋㅋㅋ흡...

패게에 올리면서 착샷도 뭣도 없지만 일상패션(?) 관련된거라 한번 글 올려봤는데ㅠ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