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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가족들을 이해못하겠어요. 이상한 집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87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ㄲㅆ
추천 : 5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31 16:57:34
여자친구 가족들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그 집이 연애를 못하게하거든요? 걸리면 집에서 쫓겨나든 외출금지당하는집임..
언니가있는데 언니도 걸려서 억지로 찢어놓은적있어요.
그리고 오빠도 있는데 오빠가 얼마전 여친핸드폰 문자훔쳐보고 아빠한테 꼬질렀데요ㅡㅡ
여친오빠라해봤자 나보다 네살이나어린데 쥐박아주고싶네요 ㅡㅡ
여친이 자기친구 소개시켜줘서 오빠랑 연결도 시켜줬는데
감싸주지는 못할말정 배신을 때리네요ㅡㅡ
그러고보니 부모님이 오빠는 연애 터치안하나?ㅋㅋ 어이없네정말.
저희 데이트할때면 여친엄마한테 전화가 20통이 옵니다.
여친은 무서워서 안받다가 한번받으면 친구랑있다고거짓맣을합니다.
그러면 어머님께서 옆에 친구바꿔보라고하면서 확인을합니다.
그리고 옷차림 이름 사는곳 전화번호 다 확인해서 말해야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해야합니다.
그러면 옆에다니는사람 성급히 양해구하고 친구인척해달라고합니다..ㅡㅡ
오늘은 여친언니가 여친이랑 저의 연애사실을알고 부모님께 꼬지를까말까로 여친을 괴롭힌답니다.
그래서 언니한테 노예처럼굴고있대요....
이건 뭔 개같은 경우입니까? 언니도 예전에 당해봐서 그 괴로움을 알텐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여친이 이거때문에 아침부터 울었대요.. 저도 짜증나거 힘들고요.
여친한테 뭐라고 위로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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