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밝힐 내용 : 좀 전에 오세훈 시장은 대권출마 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전면무상급식은 반대합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에 대한 지원은 늘리면 될 것이고, 지원에 의한 차별이 생긴다면 누가 급식비용을 내고 안냈는지 알 수 없게 나라에서 돈을 거둬 - 실행하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점이 있겠지만요 - 각 학교에 지원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들이 먹을 급식 비용을 세금에서 가져다 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로인해 제정난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 쓸데없이 세금을 많이 잡아먹는 그 일에 배당?되는 세금이 당장 줄어들 가능성은 낮다고 가정했을 때 - 옆 나라 일본도 그거가지고 사과했었잖아요. 그래서 전 단계적인 무상급식을 찍으려고요. 하지만 지금 제 생각은 여러모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므로 현 상황에 대한 정보가 더 들어온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