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밤 늦게 까지 폐휴지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트래커에 한 가득 폐휴지를 싣고 힘겹게 한발.. 한발 내딪으시는 그 분들..

볼때 마다 눈물이 고이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일 그 분들을 보면 저 자신의 부모님이 생각나서 

너무 속상하고..눈물이 납니다.. 저 연로하시고 어려운분들을 나라가 지원 해줘야 하지않나..

물론 더 어렵고 고통받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지만 일상에서 마주치는 분들이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분들의 고단한 삶에 조금이나마 지원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