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방금전에 있엇던일인데
유머가아닐수도있는데
저한테는 유머여서 유머게시판에올릴게요
사건의발단은이렇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이제 회사를 옮기셔서 오전시간대에 네이트온을 들어오실일이 없으신데
갑자기네이트온에 들어오셔서 저한테 말을거시더니
돈좀이체해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아 엄마가 거래처에 돈을보내셔야되는데 뭐가잘안되시나보다
하면서 옷입고 나갈준비를 하고있는데
300만원을보내달라고하시는겁니다
저한테는 엄마가 여행가라고 주신돈에서 여행 갔다와서 조금남은거밖에없는데
그래서 눈치를채고
그냥 저렇게 했어요
신고는했는데 뭐 돈보내거나 그런일이 없으니까 뭐딴건없겟죠?
욕은죄송해요
엄마 네이트온 비밀번호 최근에 바꾸셧는데 어떻게 안건진모르겟지만
써놓고보니 별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