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달을 나갔던 50대 치킨집 사장이 사망한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 오늘(13일) 운전자를 강하게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50만 명을 넘게 동의했습니다. 현재 운전자에 대한 경찰 조사가 두 번 이뤄졌는데요. 운전자는 지병이 있었고 "숨을 못 쉬겠다"면서 조사 중 병원에 입원하면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3195016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