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 Fine 뮤비입니다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람보의 추모곡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가사도 그렇고 뮤비가 참 뭉클하더라구요...
노래게시판에 아니면 연게에 쓸지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아무래도 동게분들이 많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려요.
이별하는건 너무나도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남겨진 추억들과 손끝이 기억하는 온도들이 가슴 한켠을 항상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게..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처럼 구름 속에서 포근히 잘 지내면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