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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찬반투표 거부운동은 페어플레이가 아니죠.
게시물ID : sisa_111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로와나맨
추천 : 4/4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2 14:14:04
대선이나 총선 즈음 해서 공익광고가 TV에 나옵니다. 투표 포기는 국민의 권리도 포기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죠.

그런데 특정 정당이나 시민단체에서 자기들 유리하도록 투표권을 포기하라고 종용한다면 이게 말이나 될까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모 정당에서 무상급식 찬반투표 33.3% 아래로 나오면 투표자체가 무효가 되니 투표하지 말라고 떠들고 다니니더군요.

이건 투표의 찬반 신념을 떠나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죠. 투표 집단 보이콧만큼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동이 얼마나 있을까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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