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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0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9/11 2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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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엄마집에 잠깐 다녀와서 모조리 외식을 해버렸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참 싸더군요 맛있었어요 칼국수

오늘은 두 끼를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무진장 돌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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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8분간 삶고 레토르트를 얹어 완성입니다.

저는 참치의 간장 일식맛
마눌님은 ??새우??맛 (누가좀 읽어줘요 ㅜ 마눌님 지금 주무십니다)
아드님은 호빵맨과 미트소스맛을 선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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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입니다!
저녁은 차를 마시는 것으로 고정입니다만. 점심은 음료를 자유롭게 결정하게 되었는데
미네랄 워터(라고 읽지만 그냥 생수임), 차, 칼피스(칼피스 원액에 물타서 만듬)으로 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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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드님께서 제 파스타가 맘에 드신다며 가져가버리셨습니다.
제... 참치 파스타가 맛있다며 본인의 미트소스 파스타를 주시네요 ㅜㅜ 맛있긴 한데 적어요........



그리고 저녁 메뉴입니다. 이거원 여지없이 돌아가버리네요. 무슨 방법없나요???
아니 돌리는 방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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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화이트 스튜 - 감자, 당근, 양파, 소고기, 스튜블럭, 우유  재료를 물에 넣고 끓이면 완성입니다. 레토르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군요... 정말 극상입니다.  파스타 넣어서 먹고싶어요!!

감자와 치즈포테이토 호일 구이?(제가 제대로 읽은것인가요 왜 감자가 두번들어가죠???) - 감자, 체다치즈, 베이컨    마눌님께서 초등학교때 자주 나오는데 기억에 남는 맛있는 메뉴라며 한번 흉내내 보셨습니다만. 실패입니다 ㅜ 오븐에 넣고 30분 이상을 익혔는데 감자가 익질 않는군요...... 덕분에 조리가 오래걸리니 나중에 나와서 후식처럼 먹었습니다.

미니스테이크 - 어제 엄마집에 가서 받아온 소고기..... 100g에 2300원 정도의 (우리가 사는 고기치곤 매우 비싼!) 척 아이롤 이었습니다. ㄷ ㄷ 스튜에도 조금 넣었는데요. 엄마께서 주시면서 와인과 후추에 재워 주셨는데 ㅜ 그게 싫다면서 안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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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튜 레토르트 제품이구요 사진은 막 돌아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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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와 스테이크.... 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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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식처럼 나온 감자요리. 뭔가 제대로 되면 엄청 맛있을것 같네요!

이제 점점 시원해지니 마눌님께서 오븐을 사용하기 시작하셨어요!
이제 슬슬 표고버섯에 치즈 한장 올리고 오븐넣고 땡인 초간단 일식이 출현할 때가 된것이지요. 
일식 오븐요리는 여러모로 충격이었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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