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하철인 가을입니다.
가게서 대하구이 시켜먹는것보다
집에서 대하 사서 구워먹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편하게먹는ㅂ...

근데 이 대하철에 장난질을 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
대하, 타이거새우, 흰다리새우
겉모습이 다르기에 잘 보면 구분 가능해요.

문제는 냉동새우를 해동해서 신선한 새우마냥 파는곳도 있습니다.

냉동기술이 발달해서 해동 잘 하면 구분 잘 안가요.

근데 맛은 차이가 꽤 나요.

제철재료의 맛은 정말 엄청납니다.

냉동새우 구별법은

새우수염을 보면됩니다.

냉동후 해동한 새우는 길다란 수염이 많이 없어요.
다 얼어서 부러지거든요.

보통 집에서 먹을땐 박스단위로 사시는데

그때 수염을 주의깊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