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올라갈려는 고3 졸업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시를 쳤기 때문에 대학교 합격한 이후로 기분이 들뜨고 나태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달이 넘는 나태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제가 낮잠이 생겨버렸어요.

자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탈진한 좀비처럼 "냐아욿우훙후" 이불더미에 몸이가서 "쪼매만 자야지" 깜빡 졸고나면 어둑어둑하고... 컴퓨터 앞에서도 졸고...

지금 제 생활습관이
8시기상
9시까지 아침식사
10~11시 인터넷
11~12시 운동(벌크)
12~1시 점심
1시~3시 영어공부(영화 자막없이 보기)
3시~4,5시 낮잠
5시~6시 '아 ㅅㅂ 왜 낮잠을 잤지?'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 오유
6시 저녁
7시~8시 고1 올라가는 동생과 공부하기
8시~새벽1시 3D그래픽 공부, 인터넷, 마인드맵 공부(쬐끔) 그리고 잠.

하루하루 폐인같이 이렇게 시간만 낭비하면 안될거 같아서 고민게시판에 올립니다. 폐인같이 지내니까 영어공부도 잘 안되구요...운전면허증도 따야하는데 아직 못따고 있어요.

아 그리고 19세나이에 알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어떠어떠한게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학교 가기전에 한두달 정도 아르바이트는 꼭 하고싶고 학교 다니다가 방학때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2008년 최저임금기준법은 어떻게 되고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