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ES AND WHISPERS (우진 테마)

 

사실 이 음악때문에 영화를 보게 된것이다.

댄스 선생님이 스트레치 하실때 이 음악을 쓰시길래

아마도 발레음악쯤이 아닐까하고 제목을 여쭤봤더니, 올드보이 ost 라 하신다.

이 음악 하나만으로도 멋진 영화가 된다.

이것이 대수의 테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진의 테마이다.

슬픔을 갖고 있는.. 그러나 왈츠풍이라 댄스의 요소도 가지고 있어 오묘하다.

또 우진에게서 걸려오는 대수의 핸드폰 벨소리와도 동일

 

 

사실 이영화는 최민식을 위한 영화다.

 

 

 

요가 수행을 오래하면 이렇게 될수 있을까? 나도 해보고 싶다.

멋진, 우진의 오피스텔.

 

 

15년동안만 만두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죽지 않을까?  짬뽕이라면 몰라도.

 

 

유지태씨는 목소리가 멋지다. 훌륭한 연기를 보였음에도 상대적으로 대수에 비해서는 비중이 좀 작다.

(그리고 악역을 하기에 너무 선해보인다.)

 

 

멋진 박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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