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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상황에도 KBS는 '정권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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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호빗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2 18:56:08
8월 11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S&P “한국 경제 위험 노출” … KBS “2008년과 달라”

 
 
■ S&P, 노무라 “한국 경제 위험 노출” … KBS ‘대응 능력 충분’ 강조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로 촉발된 금융위기로 한국경제가 유독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연준)의 ‘제로금리’ 발표 이후 10일과 11일 한국 증시는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급등락 하는 등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더구나 증시 상승을 이끈 것은 개인들과 연기금의 순매수 덕택이고, 외국인들은 8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한국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계속 나오고 있다. 11일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미국 등 선진국의 금융위기로 “수출 의존형 국가들이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며 이 수출 의존형 국가로 한국과 일본, 대만, 타이 등을 꼽았다. 일본 노무라증권도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낮출 수 있다며 한국경제 급랭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기준 금리를 3.25%로 동결시키며 ‘세계경제의 하방위험이 커지고 물가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KBS는 한국경제의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보도를 내놔 차이를 보였다. KBS는 한국이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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