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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햇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8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스트비프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31 23:29:28
같은 마트에 근무하는 여직원에게 첫눈에 반해 버렷습니다...

첫출근 당일 첫눈에 반해 버려서..

이른도 서로 얼굴도 모르는 그녀에게 어정쩡한 고백을 해버렷습니다..

당연히! 툇짜~ 

첨 보는 사람에다 인사도 한번 못한 사이에

그렇게 첫 툇자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민망 하고~ 미안하고~ 

인사도 한번 제대로 못한채~ 3개월 이란 시간이 흘럿습니다..

그녀 앞에만 서면 돌덩이가 되어 버려서..

용기 내서 인사 부터 햇습니다..

음료수도 건내주고..

짧은 말이지만.. 식사 햇는지..물어도 보고..

너무.. 좋습니다..

좋다기보단 그녀 첫인상이 파이널 판타지에 여주인공 처럼..

슬퍼 보이는 얼굴 이엿습니다..

더욱 챙겨주고 잘해주고 싶었는대..

2번째 고백도  툇자 맞았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분들에 말에 의하면.. 남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합니다..

솔직히 10번 찍고 싶습니다..

근데 다시 음료 챙겨 주고.. 인사하고~ 하면

그녀가 부담 스러워하진 안을까 걱정입니다..

그녈 위해 그냥 맘을 접는게 나을까요..

아님 저를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는게 맞을까요..

참~ 고민입니다...

오유님들~ 충고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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