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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원탈출!
게시물ID : soju_3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얏호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12 21:28:27

네 이것은 쇼탱크에 버금가는 그런 것입니다!ㅇ (.....)
술을 너무 퍼마셧던탓인지 제 버릇 남 못준다는, 결국은 그렇고 그런 빌어먹을 버릇이 나왓어요.
몽롱한게 아 나 정말로 죽는가보다 햇엇죠.
근데 같이 사는 하우스메이트 언니가(음 그냥 레알 언니요. 저는 아직 이 여편녀 이름조차도 몰라요. 근데 무서운건 이여자 나에 대해너무 깨알같이 알고잇어요! ㅠㅠ 이름물어보기가 좀 그런... 저는 낯을 많이 가려요 아,아마도요…….)
오늘따라 얘가 매일 방문 닫아놓고 뭘하나 궁금하더래요.
제방엔 컴퓨터 티비 등등이 전혀 없거든요.
하여간에 들어왓더니 심각 진심 심각 레알 심각!!!
뭐 119부르고 그랫다네요.
저는 진짜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엉엉.
저는 언니오빠님들의 의견을 백퍼 수렴해 바텐더 일을 그만두기로 햇어요.
잘한거겟죠?  물론 돈은 한푼도 못받앗지만...요.....
사실 저는 나이가 어려요. 어느 면에서는 굉장히요.
그러니까 다들 언니오빠님들! 아줌마아저씨도 언니오빠 예압 언니오빱니다!
우리는 후리하니까요.
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
지금 현재 깡소주 한병 깐 상황! 여기는 포장마차.
(돈없는 얼라가 또 술이야? 느 오천이백이 남앗다매?! 하지말아요 이러면 안되지만 먹튀할거예요. 잡히면....하. 그냥 좆망)
알딸딸해지니 드는 생각인데요
어른들은 다 그런가요? 어떤 의미로든간에 저는 어른들이 참 밉네요ㅠㅜ
그냥 사람이 무서워요.
어릴때 엄청 무서워하던 망태할아버지보다 백만배는 더요.
물론 망태할아버지는 지금도 무섭....지않아요!!!!!!
엉엉, 어흙헉흙.
몽땅 다 버리고 도망가고싶어요.
누구도 나를 알지못하는 그런 곳이요.
누구에게나 평등한, 누구나 사랑받는, 언제까지나 행복할 나의 파라다이스.
저는 언제나 그곳으로 도망가려는데 힘들어요 아파요 .
사실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죠......
에라이 빌어먹을 대한민국! 서울! 관악구! 존나 야리고계신 아즈씨 한분ㅜㅜ
대한민국 만쉐! 광복절에는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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