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전에 조금은 조심스런 글이라서 어디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글 올립니다. 혹시 유부남 유부녀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아시는분 대답을 듣고 싶어서요..
저는 지금 8개월된 아기 엄만데 아가낳고 여태 한번도 성관게를 한적이 없구요 임신 떄도 2번 정도가 다였고 신랑은 거의 1년정도를 저랑 관계가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참지 못한다고 알고있는데 출산후에도 몇달있다가는 주 3회정도씩 한다고 들었는데 제 걱정은 밖에나가서 풀고오기때문에 저랑관계가 없는건지 피로하기때문에 관계를 하지 않는건지 혹 이러는 이유로 이혼까지 가신 분 있으면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신랑은 딱히 일하는건 없고 학생이며 학원을 다닙니다. 그렇게 열공하는 학생은 아니구요 간간히 컴터 오락도 즐기고 하는 사람이예요
저는 다른 집 사정을 들을 기회가 별로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이정도 관계가 없으면 남자가 다른곳에서 풀고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드라구요 딱히 자위를 하는것 같아 보이진 않고 몽정하는것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저의 과한 생각일 뿐일까요??
혹 자신의 1주 관계 횟수를 올려주실수 있으신분은 올려주셨으면 해요 또 남자는 남자에 대해 잘아니까 조언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