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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직도 구분이 안됩니까?
게시물ID : sisa_1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매.
추천 : 3/11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12/24 08:59:57
황우석 교수 연구팀들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단계까지 완성했었고,
배양하기 위해 미즈메디 병원으로 모두 넘겼는데,
논문에 게재된 줄기세포의 DNA가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DNA가 일치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남아있는 "맞춤형 줄기세포" 2개마저
미즈메디 줄기세포의 DNA와 일치한다면 (결과 아직 안나왔음)
100% 바꿔치기 당한게 맞습니다.

노성일 이사장, 김선종 연구원, 윤현수교수 이 세사람이
모두 계속 말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세사람 모두 미즈메디소속)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직도 구분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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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측근 "미즈메디 때문에 생긴일" 
[머니투데이 2005-12-23 15:03]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황우석 교수의 최측근인 것으로 보이는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수의대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은 미즈메디병원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황우석 교수는 줄기세포 기술을 가졌고, 미즈메디병원은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가진 곳"이라며 "줄기세포를 배양한 곳은 국내외에 여러곳이 되지만 미즈메디병원에 맡겨 이런 일이 생겼다"고 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 대책회의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 관계자는 미즈메디병원이 깊숙이 개입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벌어졌다는 언급하는 것을 미뤄봐서,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황우석 교수는 (교수직을 사퇴했으므로)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갔다"면서 "앞으로 서울대 조사위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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