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라고 목소리 높여서 노래 부르고 싶지만
물론 소심한 마음에 크게 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_+
아아아아
무슨 글을 쓸것인가
고민하게 되는군요
마땅히 쓰고 싶은 글이 없습니다.
한데
하고싶은게 두가지 있네요
첫번째는 네임아트 그림을
지금까지는 정지된 그림을 그렸는데
이제는 움짤로 GIF로 그려보고 싶어요
한데...
늙어서 그런지
알바랑 근육운동뿐이 안하는데 왜이리 피곤할까요...
아아아아아아
누가 대신 제 머리속에 든 것들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뇌 탐지?! 측정?! 복사?!
제 머리속에 생각을 읽어서 그것을
그림이나 텍스트 형태로 나타내 주는 AI 기계가 발명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채색을 제가 생각하는 대로 해주는 AI 프로그램도 생겼으면 좋겠....
있는데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우하하하하하하
두번째는
하악하악
2년전 고환수술하고 나서 계속 아픈데;;
이제 고만 아프고
제발 고만 아프고 ㅠ.ㅠ
소변에서 염증 수치랑 피 수치도 좀 내려가고
자장구 다시 타고 싶네요
살랑살랑
예전에 한참 자전거 열심히 타고 다닐땐
정말 천국에 가있는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죠
우하하하하
조금 아플때 바로 비뇨기과 병원에 갔었어야 했는데
우하하하하하하하;;
병원에선 계속 아프면 다시 수술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수술비는 부담이 없는데
또 수술하고 나서
몇개월간 못 걸어 다니고;;;
더 아프고 그러면;;; 어쩌나 걱정이 크네요
이런...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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