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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눈물샘을 자극한 영화(잡담)
게시물ID : freeboard_1879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11 19:58:56
 영화를 볼 시간(?)이 없어서( 뭐 같이 볼 사람도 없긴 했지만.. )
인터넷 이리저리 보다보니,
신과 함께 라는 영화가 흥했다고 하기에,
 오늘,
검색해서 좀 봤음....
두개가 뜨던데, 전작과 이어라는 말이 보이길래, 전작을 먼저 봤음 (죄와 벌이였던가.. )
 원작에 주호민이라는 이름이 보였음... ( 그 사람이 그사람인가??? )

보다보니,
눈물샘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음....
예전,
우렁소리 에 버금가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이 있었음. ( 단지, 개인적인 경험에 우러나오는 것이라, 일반적인 분들과 틀림이 많음 )

 그 감정을 벗어나고자,
엄마야 누나야 노래를 세번 불렀음.
처음 노래는 발음도 제대로 안 되고, 음정박자 다 놓침.
두번째 노래는,
 어느정도 발음은 제대로 했음.
세번째 노래는,
 조금은 귀엽게 불렀음. ( 내 스스로 도취? )

 내 기억속에 내가 힘겨워 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였구나 라는 것을 다시금 되세기게 되었음.
출구가 있을거야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던 시절이 아니였었으니...

 자꾸 써 봐야, 이야기는 산으로 갈테고,
자유 게시판이라 끄적이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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