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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즌 6 5편까지 봐가네요.
제가 허리 수술 때문에 3개월간 휴직을 하게되고 병원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지겨운 그시간 재미있는거 뭐 없을까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입을 모아 왕좌의 게임을 보라고 했어요.
사실 처음 첫회부터 볼때에는 등장인물이 누군지도 이름도 더럽게 안외워질 뿐더러 가문까지 알아야 하고 그래서 놀라다가.
드라마가 또 드럽게 잔인하고 무지막지하게 야해서 좀 적지않게 당황했는데.
나중에 되니깐 이거 뭐 도가 지나치네요 ㅋㅋ
아니 뭐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막 죽지 않나.
처음에는 여성분 가슴이라던지 남성분 올 나체 나와서 좀 당황하고 툭하면 벗어재껴서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여성분 음모는 기본이고 남성분들 달랑달랑 거리고 돌아다니길래 이건 뭐 드라마가 이러냐.. 싶더니
시즌6을 보니깐 이건 뭐 대놓고 남성분 코끼리를 클로즈업하지 않나.
그리고 대부분 야한거 나오면 남성 대 여성인데 이건 뭐 툭하면 남성 대 남성나오고
어린애들이면 봐줄줄 알았는데 막 다 죽이고
갑잨ㅋㅋㅋㅋㅋㅋㅋㅋ기 막 용이 막 ㄴㅋㅋㅋㅋㅋㅋㅋㅋ 날라다니지 않나. ㅋㅋㅋㅋㅋ
스케일은 또 왜이렇게 큰지.
아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나머지 더 정주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