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이 아니라 국가관리급식이라는 표현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먹는게 아니라

학교에 급식비 내던 것을 

나라에 내는 것입니다. 

그럼 가난한 애들이 

자신은 가난하다는 것을 학교에 증명할 필요는 없어지죠.

또한 한나라당이 바라는 것 처럼 부자 아이들은 

돈 내고 먹는 것이고 

더 많이 내주면 더 감사한 일이지만

그렇게 하자면 어떻게 나올지는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라가 책임지고 

애들에게 좋은 음식 친환경 음식을 먹이는 것이죠.

중간에 원산지 속이고 유통기한 속이고 음식물 재사용

못하게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부자 아이들이라서 썩은 음식 먹는 것도 

간섭하지말라고 하면 그렇게 말하더라도 

간섭해야겠습니다.  

애들 좋은거 먹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