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1TB 하드가 맛이 가서

 

뭐 인식 불량이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베드가 심하게 났는데 이게

 

산지도 오래 됬고 해서 될까 하고 보니 RMA기간이 8월 26일까지더라구요?

 

그래서 용산에 맥북에어도 구매할 겸 해서 도우 정보를 갔죠

 

근데 도우 정보에선 자기네 스티커 딱지 붙은 기간만 가능하고 A/S 는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으응?  RMA 기간이 남았다고도 말했는데 조회도 안해보고 그건 이 하드에 남아있는 거고

 

자기내는 아니랍니다...ㅡ_ㅡ!!!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많이 문제 있으면 버리라는 겁니다...............ㅡ_ㅡ

 

아니 그래서 멀쩡히 인식은 잘되니... 어떻게 하지 하며 그냥 집에 가지고 왔는데

 

검은동네에다가 물어봤죠 이거 진짜 버려야 하나 해서요 아깝잖아요......... 1테라인데.............

 

근데 검은 동네에선 명정보로 보내버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보냈죠... 전화 했더니 26일까지니까 괜찮다해서

 

그랬더니만 2틀만에 새로 하드가 오네요..............ㄷㄷ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 ㅎㅎ 결국 A/S 는 무사히 받았고, 호불호가 확 갈린 A/S  후기였네요

 

이제 웬디 하드들은 죄다 명정보로 보내야 겠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