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 마음은 정말 속을 알수없다
게시물ID : gomin_187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Ω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01 01:55:52
내가 생각했던 다른사람의 속은 맞을때도 있고 전혀 다를때도 있다

내 생각이 맞았을때는 ' 응 그래, 그럼 그렇지 ' 하고
틀릴때는 ' 내가 정말 나쁜 생각을 했네.. ' 라고 생각한다

나는 남들의 속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것 같다

뿐만 아니라 대처 할 줄도 모르는것 같다. 아니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뉘지만

정작 싫어하는 사람 앞에 서면 그 사람에게 미움 받기는 싫어서

가면을 써가며 말하고 웃는다

이런 내가 다른사람의 고민들을 듣고 공유한다는게 웃긴다

잡념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많이 느슨해 졌다는 거겠지

그래도 다시 빡빡하게 생활하기는 싫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