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월드 골드 파밍 트랩입니다.

생야생 서바이벌 인지라 다이아가 아까워서

옵시디언을 채굴해서 지옥문 틀을 성형한게 아닌

옵시디언이 필요한 곳에 코블 스톤으로 틀을 짜 맞추고

용암을 세팅한뒤 일일히 물을 부어서 대형 옵시디언 지옥문 틀을 제작하였습니다.

(후에 코블스톤으로 만든 틀은 제거해줍니다.)

굉장히 오래 걸렸네요

지옥(네더월드)의 좀비 피그맨들이 지옥문으로 이동하여

공장 수로에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각각 지옥문 사이에 저렇게

트랩도어를 설치해 주어야 좀비 피그맨들이 땅으로 인식하고 수로로 다이빙을 잘 해줍니다 ^^;

수로에 떨어진 좀비 피그맨들을 낙사 시키기 위해 위로 뽑아올리는 수로입니다.

1x1의 칸에 1칸 간격으로 물을 채우면 키가 2칸인 NPC들은 숨을 쉬기 위해 알아서 위로 올라갑니다.

사실 이 곳에 용암을 사용하여 좀비 피그맨들을 죽이는 장치를 설치하였는데

좀비 피그맨들은 오버월드의 용암에 죽지 않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손이 좀 더 많이 가지만 낙사 처리를 시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