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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7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십센치인중★
추천 : 88
조회수 : 292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19 04:35: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19 00:28:13
저는 고2되는 여학생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합기도 도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다른것이있다면 학원에서 망친 시험때문에 기분이 꿀꿀할 뿐이었습니다.
도장에서 계속 축축 쳐져있었더니
사범님께서 장난을 저에게 치셨습니다.
무슨장난이냐면 바지내리기도아닌 바지 올리기 입니다.
엄청난 힘으로 끌어당기면 티팬티가 되기도 했습니다 -__;
하지만 오늘은 왠지 똥꼬...가아팠습니다.
하지만 한두번당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익숙하게
구석으로가서 똥꼬에 낀 팬티를 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손에 만져진건
팬티가 아닌 살이었습니다.
네
팬티가 두조각으로 찢어졌습니다.
뭐라말할수없는 기분이 더군요..
그냥 웃음밖에 나오지않았습니다.
팬티 고무줄이 골반에 걸쳐서 겨우겨우버티고있었습니다.
사범님이 왜웃냐고 물어보셨지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왔습니다
엄마에게 무어라 말해야 될까요...
그냥몰래내다버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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