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일들이 충격적이라면 가끔 기억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안믿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태어났을때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한테말해도 장난으로 웃고넘기기만 하고 착각 아니냐고도 하고 그래서 왠만해선 말을 안했습니다.
테레비젼이 켜질때 소리 아시죠..? 그 (핑~) 소리 나는거요.. 그 소리가 나더니 주위가 웅성거렸습니다. 주변은 진짜 하얗더군요.. 진짜 빛이 온눈에 꽉찼었던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누가 막 울더군요. 드라마같은데서 보면 아이 태어나고 울잔아요? 그 소리가 완전 똑같아요.. 이건 착각도 아니고 꿈꾼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도 믿질 안네요.. 꼭 알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경험을 하신분을 찾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