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별 대처법 나오고 상성 명확하고 맵별로 공략 생기고 이러니까 이젠 그냥 수학문제 공식대입해서 푸는 것 같아요

그냥 얘나오면 얘로 바꾸고 얘나오면 얘로 바꾸고 이 맵은 일로가서 이러저러하고 등등..

이젠 이 게임에서 더 이상 즐길만한 컨텐츠를 못찾겠어요 신규 캐릭터나 스킨은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캐릭터가 많은 것도 아닌데 ㅠ 게임이 캐쥬얼해서 좋긴한데 게임 내에 있는 것 몇 바퀴 돌려보면 할만큼 다 해본 느낌들어서 심심해요...

경쟁전 열심히 해서 황금총이라도 따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포인트 버는 것도 힘들어보여서 의욕이 꺾임...게다가 경쟁전은 한 판 한 판이 짧지도 않고 공격팀이 우와아아아 하고 밀면 수비팁은 으아아아아 하고 전부 밀려버리니 게임 진행도 너무 뻔해서 재미도 없구요... 거점점령은 그래도 재밌는데 그렇다고 맵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신규 캐릭터나 신규 스킨 나오기 전까지는 좀 쉬어야겠네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