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논쟁은 불필요하다 생각해서 다른 분들의 답변은 생략하고, 앗수르인님께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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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님 댓글 -

 

'감사하는마음' 님이  ' 악인들은 둘째 부활에 참여하게 되어 각기 행위대로 심판받습니다.' 하시고,
또,  '부활된 후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합니다. 병들지 않는 육신 말이죠. 그리고 악인들도 영원히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합니다.'
하셨는데, 상당히 모순적으로 설명하셨네요.

악인들도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면서, 어떻게  다시 영원히 죽지 않는 몸으로 또 다시 부활하나요? 두 번 부활하는 것이 둘째 부활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천년 동안 결박되어 있던 사탄들이(옛 네 천사들) 풀려나는 것도 요한계시록 심판 때의 일인데 재림후 1000년 뒤라니,
성경 중의 조금 어려운 부분들은 상당히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받는다는 요한복음의 부활은, 둘째 부활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환생의 심판을 뜻하고,
동물환생의 부활심판을 모두 받으면 새 천년 이후, 천국의 동물이 되어 영생하게 되는 것이 둘째 부활입니다.

 

제가 쓴 댓글에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 것 같아 정정합니다.

 

"부활 된 후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되어 심판받습니다. 우리가 지금 뜨거운 것을 만지면 뜨겁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부활된 몸도 역시 뜨거운 것, 고통 등등 감각이 있는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 부활하는 것이 둘째 부활이 아니고, 성령시대가 끝나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그 이후로 천년동안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이 때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말하자면 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되어 천년왕국을 이끌어 나가는 거죠.

천년왕국이 끝난 후, 천년동안 결박되어 있던 사탄과 그 무리들이 한번 더 하나님과 하나님을 따르는 무리들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은 능히 이기시고,

사탄과 그 무리들을 심판도 없이 바로 지옥으로 쳐 넣으십니다. 그 이후로 둘째 부활이 시작되고, 이 때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 한 모든 죽은 사람

들이 깨어납니다. 이것을 둘째 부활이라 합니다. 두번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째 부활 때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죽지 않는 몸으로 다시 부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계율을 지킨 사람들은 생명책에 적혔기 때문에 행위에 대한 심판은 받지 않습니다. 생명책에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공의대로

, 그 행위대로 심판받아 구원받거나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첫째부활 때 부활한 사람들은 이미 부활했으므로 둘째 부활에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옆에 앉아 악인에 대한 심판을 돕는 사람들입니다.

 

 동물부활은 없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동물은 부활하지 않습니다.

 동물 부활에 대한 글귀가 있으면 저에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