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라플라스 변환이 주파수 해석으로 이어진다는 부분은 굉장히 신기한 일이에요.

왜 하필이면, e^(-st)를 곱해서 적분하는 게 주파수를 나타내게 되는 건지,

이게 문득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저 라플라스변환이라는 연산과정이 주파수, 고유값하고 연관성을 가지게 되는 이유랄까,

다시 말자하면, 라플라스라는 사람은 라플라스변환을 어떤 과정을 통해 발견해낸건지 말이에요.

분명히 수학적 베이스가 있을텐데 기계공학도인 저로선 복소함수론까지 넘보기가 무섭고요 ㅠㅠ

정말 신기하네요.

주파수 해석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라플라스 변환, 어떤 원리로 그 라플라스 변환이 발견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