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갔다 친정갔다 오늘 집에 컴백!!
신랑은 친구만나러 가고
나혼자 딸내미 보면서
딸내미 자면 혼자 쏘주먹어야징~하고
들떠있었어용
(혼술먹는거 죠아함♥)
그.런.데....
3일동안 장난감없는 곳에서 놀다
집에오니 완전 물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놀아쥬심....ㅠ
결국 12시30분에 잠든 딸......ㅠㅠㅠㅠ
나도 그냥 잘까하다
이대로 명절스트레스를 안고 잘순없다!!!
싶어 급하게 편의점 뛰어가 사온 안주랑
소주한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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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명절때 불어버릴데로 불었는데
더 살쪄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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