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생긴지 조금 된 초밥집에 한번 들렸습니다.
원래는 일본 가정식이였는데 아예 초밥전문으로 바뀌었네요.
항상 왔다갔다 지나치는 곳이였지만 막상 들어가자니
온갖 핑계를 대면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마침 명절이고 밥이 먹고 싶어서 용기내어 들렸습니다.
저는 초밥하고 인연이 거의 없다싶이 사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나마 잘 먹는 계란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상 위에 올려진 음식들은 전부 합해도 만원이 안넘더라구요.
자취하는데 앞으로 자주 들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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