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그림을그리는사람이 되고싶었지만 아버지가 그림을그리면 돈을 못번다는 이유로 (물론 제가 제일생평생을 그림을 그리리란 힘든것도 고려하셨을겁니다) 다른직업을 생각하시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삼년동안 미술을 그만두고 갑자기 고등학교 일학년중반에 유학을오게되서 미술수업을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초상화도 도전하다보니까 자꾸 다시 그림에 관심이 생기네요.... 물론 저는 다른생각한직업도 좋아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계속 고민이되네요........주변사람들이 제그림을보고 기뻐하는게 너무 기분이좋아요......... 너무 고민이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뭘까 어떤일을 내가 하고싶을까요.. ㅠㅠ 그림돌아가서 다시올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