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죽이라지만 원래 이런경우가 있는건가요? 

왼쪽 신발은 내가 매장에서 신어본거고 사이즈도 딱 맞길래 이걸로 바로 계산해 달라 해서 가져왔는데

막상 집에와서 보니깐 나머지 한짝을 저딴걸 끼워서 주고 싯팔 진짜

어쩐지 신발 신어 본다 했을때 박스채 들고 온게 아니라 창고에서 가져온다 해놓고 한짝만 가져와서 신어보게 하더니 

계산할때는 계산대 밑에 쭈그려서 막 이것저것 뒤지면서 신발 찾는거 같더라니

딱봐도 한짝은 반품 들어온거나 디피 되어있는거 대충 끼워서 준거 같은데

장소는 송도 현대 아울렛인데 그 먼데를 다시 가서 교환하기엔 너무 짜증이 나고

내가 당한게 맞다면 엿맥일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뒤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