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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란 영화 감상문
게시물ID : freeboard_1880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1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1/19 19:47:02
 관상쟁이는 얼굴을 보고 길흉을 알며 내일을 말한다.
하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깍듯(요즘엔 면도기가 좋아서 깍을 수 있을지도)
 제 관상은  못 본다.

 아직 끝까지 보진 못 했지만,
 수양대군이 반란 일으켜 김종서를 죽이는 것은 보았다.

 흐름이 급격히 빨라지는 그 맥은 점 세개 그려넣는 부분이라 츠측한다.
 관상은  얼굴이며,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얼굴에 후천적으로  자신의 생활이 굳어져 얼굴이 만들어진다.
 헌데, 강제로 점을 새겨 역모 상을 만들었다.
 관상을 볼 줄 안다는 반푼수의 작품!

 관상,손금,운세는 시류를 탄다.
 시류라는 것은 현재 시대의 흐름!
 기운이 약하다면, 역모죄로 잡혔겠지만,
 점을 세김으로서 기운을 강화시켰다.
  어설픈 무당이 사람 잡는다던가?

 성형수술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는 있지만,
성형수술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  또한, 관상이 변함인 것!
단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 차이일 뿐~~

 손의 형상, 얼굴의 형상, 몸의 형상  모두  스스로 만들어간다.
손금, 관상 등은 분석이 많이 되는 듯 한데,
 체형에 대한 언급은 적다!
  왜일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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