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장에 관심도 없었고
그냥 친구들이 선물해주는거 집에굴러다니는걸로
화장하던 나의 과거 사진들을 돌이켜보다
쌍수할때쯤 섀도우에 관심을 갖고...
평생 본적도 없던 뷰티유투버의 동영상도 보고...
뷰게에서 눈팅하며...(백수라 마니지르진 못하지만)
이것도 좋구나.. 저것도 좋구나... 암기하고
드럭스토어나 뭐 화장품가게...친구따라 가게되면
괜시리 뷰게에서 립자랑하던 글이 생각나
비슷한색 찾아서 발라보고....
파운데이션(원래 비비 외의 피부아무것도 안함)도
소ㄴ등에 발라보면서 쵹쵹하네 ㅎㅎ... 해보고...
야금야금 지르고.. 또 지르고...(소액결제 초기화날인 1일만 기다림 ㅜㅜ...)
원래 소액결제 옷사는데 다썻는데....
지금 다욧중이거든요... 엄마가 다욧성공하면 옷사줄테니 옷사지 말라해서 돈굳었구나 생각했는데
그 굳은 돈을 화장품에 쓰고있음 ㅎㅎ....
쌍수도 맘에들게 잘되서 화장도 더 욕심나고ㅠㅠ
호ㅏ장품에도 관심생기고ㅠㅠ
흐허허 ㅋㅋ
따ㄱ히 올릴사진은 없고....
후면카메라+플레쉬 터트린 사진하나....
이때는 쌍커풀라인이 쪼금 아파서 화장을 평소랑 다르게 했더니
이상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