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만든게 아니라 그냥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했었으면
이렇게 재미없었다라고 까였을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 두팀이 뽑혔을떄 좀 의아하긴 했었지만
어짜피 그것도 제작진판단이였고 나머지팀들은 나중에라도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여태보면서 재미없는 편도 많았고 약간 식상한것도 많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생각보다는 괜찮았다고 생각들어요(MT편)
무한도전은 말그대로 도전한번 한거였고
그 도전이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기에 비판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듬
또 무한도전은 자신들에게 온 비판들도 항상 수용하려고 노력했구요
하지만 전 그 비판들이 오늘 재미없었다 뭐하는거냐 이런식이아니라
다음에는 이러이러해서 이런식으로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식이 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그냥 비판하기보다 무한도전을 풀영상으로 한번 보고 이러이런게 아쉬웠다 이런식으로 비판했으면 좋겠어요
짤만 보고 판단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아시잖아요 무한도전은 짤로만 봐서 판단할수 없는거라는거
개인적으로 미꾸라지편은 다른 프로에서도 많이 봤던거라 그런지 식상했습니다
또 예준이가 너무 화면에 많이 잡혀서 집중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