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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처럼 모든일이 맑았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humordata_188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서살기
추천 : 15
조회수 : 220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0/10/15 12:10:50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낮에 병동에서 하늘을 보는데
맑고 이쁘네요  어린아이들도 성인도 아프고 힘든분들이
하늘이 맑은 것 처럼  모든질병이 확 없어졌으면합니다
딸은 열이나고 기관지염이 오래되어 폐렴에 목도 붓고
말도 못하고 뇌종양으로 먹는데 사레로 연하장애로
신경외과에서 위루관으로 위에 구멍을 해서 관 넣으라는데
환자가 면역도 없고 컨디션도 제로라 수술이 연기
중환자실 갈수있다 말에  딸에게 이것이 최선일까
뇌종양 질병도 내가 준것같고  수술을 해도 잘되길 중환자실
않갔으면 ㅠㅠ
여기에서 지원으로 8월입원도 했는데
주인도 이사가라 해서 이사가려고 남은비용을 하려는데
다시 입원과 수술로  걱정스럽네요
동사무소에 지원을 신청중인데  신청자 많아 대기가 걸린다하고
단체등 문의하면 만18세 이상  해주는 단체도 없으니
성인되도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자 돕믄  소아암재단 등 없으니  답답하네요  날씨처럼  힘든일도 해결됨좋겠네요
죄송하지만  기도좀 해주세요
딸이 수술이 잘되고 건강하게 지내길  병원입원비와 이사비용도 잘해결되게 기도해주세요 걱정입니다
일자리 구해서 일해서 이사도 가려 했는데
힘든게 연속되네요 ㅠㅠㅠ
도움도 받아서 갚아드려야 하는데  죄송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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