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평범 여자사람임...163에 49키로정도 나갑니다.여기서 일이키로정도 왔다갔다함. 물론 제가 뚱뚱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쇼핑몰에서 화면만보고 옷사면 모델핏이 절대 안나잖아요...ㅠㅠ 모델 몸무게를 확인해보면 평균 167에 43~45키로정도던데 그런 얄쌍하고 예쁜몸을 가지고싶어요... 그래서 지금 세달째 헬스뛰면서 지방은 빼고 근육량을 조금씩 늘려가는중입니다.
문제는 주위 남자사람들이 저더러 정신병같대요ㅠㅠㅠㅠㅠ 지금도 그리 찌지도 않았는데 왜 마른몸에 집착하냐고.... 아니 그래도 굶지는 않는데...나름 채식위주로 열심히 잘먹고있는데ㅠ 너무 자기관리 철저하면 정떨어진다고 니가 그래서 남친이 없는거라고 구박하네요
정말 그렇게 보이나요?ㅠ전 자기관리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는데 이대로 살면 남자가 안 다가오는게 레알트루????ㅠㅠㅠㅠ딱히 남친이 간절한것도 아니지만 외로운데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