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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 사전 시연회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188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임터너
추천 : 10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1 21:50:00



드디어 기다렸던 당일..

챙겨간건 신분증과 초대장, 그리고 비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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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 가량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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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버스가 한번에 가서 351번을 타고 갔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리고 한 블럭 정도 걸어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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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2시 10분 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서계시던 인트라게임즈 직원분들도  왜 이렇게 일찍 오셨냐고 하시고..

일찍오면 일찍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ㅠㅠ


결국 예정 시작 시간인 1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그나마 첫번째로 줄을 섰다는게 유일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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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싶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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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줄을 선 순서대로 앞에서 10명에게만 이 목걸이를 주셨습니다. 

나중에 이벤트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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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행사장 안은 추울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pc 와 ps4로 게임을 체험해볼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있었는데요,
전 그나마 듀얼쇼크가 손에 익어서 ps4로 해보았습니다. (이건 사진이 없군요..)

그 외에도 유저분들이 자유롭게 즐길수 있게 
과자류와 음료수, 그리고 일회용 트레이와 종이컵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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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서 대표님들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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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및 대표 시연의 모습입니다. 

우려했던 그래픽과는 달리 ps4로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물론 옛날의 그래픽만큼은 아니지만요.

 

이후엔 현장 이벤트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나뉘었는데요,

편의상 카톡 이벤트전화번호 이벤트OX퀴즈 이벤트 그리고 선착순 이벤트 라고 하겠습니다.

 

카톡 이벤트 는 순발력 테스트 입니다.

앞에서 동영상을 틀어주다가 갑자기 멈추면 

그 영상의 사진을 찍어다가 앞서 알려준 카톡에 보내는 선착순 이벤트입니다.

무려 한정판과 헤드폰 그리고 타이틀이 걸린 이벤트였으나

전 손이 느려서 하나도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전화번호 이벤트 는 추첨식 이벤트 입니다.

상자 안에 0부터 9까지 써져있는 공을 넣어놓고 하나씩 뽑습니다, 

뽑은 공의 숫자에 자신의 전화번호가 있는 사람을 남기고

계속 뽑아서 약 10명정도를 남깁니다.

여기서 저도 운좋게 걸려서 상품을 따냈습니다.

상품은 xbox360 용 와치독 시즌패스 이용권 ​입니다.


OX퀴즈 이벤트 는 와치독스의 상식에 대한 문제 였습니다.

사회자가 문제를 내면 OX로 맞추는 건데,

전 다른분이 못맞추신걸 받아먹기로 첫번째 사람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총 10명 뽑았구요,

상품은 와치독 티셔츠 입니다.

 

선착순 이벤트  행사 시작전 선착순 10명안에 줄을 선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것 입니다.

상품은 xbox360 용 와치독 시즌패스 이용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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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경품들 입니다. (중간에 있는건 초대장)

문제점은.. 티셔츠는 L이라서 너무 크고 

제겐 엑박이 없어서 저 이용권은 쓸데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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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가한 유저 모두에게 준 상품입니다.

포스터와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소프트웨어 사용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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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에는 WATCH DOGS 라고 써져있네요.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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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켠에는 한정판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참 탐나는 에디션..


행사가 끝나고는 자유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가고싶은 사람은 가고 게임을 플레이할 사람은 플레이 하는 시간입니다.

저도 다시 게임을 해보던중 온게임넷에서 나오신 분들과 인터뷰도 해봤구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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