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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게시물ID : bestofbest_188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롤로
추천 : 499
조회수 : 66068회
댓글수 : 8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12/02 22:35: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2/02 21:29:25

저는 투썸 커피를 즐겨마십니다.

특히 런치샌드위치 BELT를 매우 좋아하여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투썸 율동공원점에서

샌드위치+아메리카노 세트를 사먹죠..


텀블러를 늘 들고다니기 때문에 그날도 텀블러에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투썸은 세일이 되는 메뉴든 아니든 상관없이 항상 텀블러 할인 -300원을 해줍니다...

커피만 단품을 주문하거나, 세트로 주문하거나 상관없이 언제나 -300원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평소와 똑같이 주문을 했더니,

알바가 텀블러 할인에서 버벅대더군요.

(-300원이 안되고 +300원이 된다고)

가끔 일 시작 한지 얼마 안되는 알바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세트에도 텀블러 할인 된다고 포스키 누르면 -300원 뜬다고 알려주었는데,

옆에 점주로 보이는 여자가 

'할인되는건 추가할인 안되는데?' 라고 치고 들어오더군요..

그 매장에서 2년이상을 텀블러 할인을 받았는데... 뭔소린가 싶어서 차근차근 설명했는데,

할인되는메뉴는 추가할인안된다는 앵무새같은 반복만 하더라구요.

그럼 그간 할인 받은것은 무엇이냐며, 물었더니 

'그동안 안되는걸 해드린거네요' 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할인을 받았고, 가능한것으로 알고있다는데 체크한번 없이 너무 단호박 먹고 이야기하시길래

혹시 주인이 바뀌었냐고 물어보니, 바뀐지 얼마안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본사나 본사 담당 직원에게 문의라도 해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안되는걸 해줬다는말에 제가 좀 어이없어 하니

선심쓰듯 '그럼 오늘만 해드릴게요. 그동안 해드렸다고 하니' 하면서

포스를 만지작 거리더니, -300원이 안된다며, 포스에 할인키도 없다면, 역시 안되는게 맞다며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를 무슨 300원 할인 못받아서 안달난 사람처럼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도 나쁘고, 뭔가 알아보지도 않고

확신하는 태도도 불쾌해서 됐다고 말하고자리로 돌아가 본사 CS센터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문의해보니 역시 어떤 할인이든 텀블러는 적용되는것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투썸 포스 고객용창 앞에 텀블러모양 pop에 300원 할인이라고도 떡하니 써있습니다..)

그래서 음료받으러 가서 점주(사장)에게 할인되는것 맞다고 본사에서 확인했다고 했더니

커피만들면서 심드렁하게 '아 이상하네, 본사에서 안된다고 했는데 된대요?' 라고 합니다..

사과한마디 없이.

기분 나쁜 상태로 음료랑 샌드위치를 들고 올라왔더니, 아이스로 시킨 음료를 뜨거운걸로 줬더라구요.

내려가서 이야기했더니,

'그거 버려' 하면서 새로해줬습니다. 역시나 사과 한마디 없이.

그러면서 문득 생각난게 저번주에도 여기서 사먹을 때 텀블러 할인을 받았는데 -300원이 안뜨고, 

그냥 300원이 포스에 떠서 제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넘어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CS센터에 전화해서 CJONE카드 내역으로 살펴봐달라고 문의했더니 그날은

-300원이 아니라 +300원이 된 것이 맞더라구요. (그 때가 아마 사장이 바뀐 후 인 것 같습니다.)


매장인수(양도양수)를 한 매장이어도 어느정도 기본교육은 받고 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 매장을 쭉 이용했던 고객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사장은은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고

-300원 안 된 것과 함께 전 주엔 심지어 +300원으로 되었다는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CJONE포인트로 넣어주겠다고 해서 일단 그러라고 하고, CS센터에 말하기 보단, 율동공원 담당자에게 불만사항을 

이야기하고 싶어, 그 분에게 전화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분 연락은 없고,

사장이 제가 있는 테이블로 왔습니다. (나갈때 즈음)

손에 300원을 들고... 저에게 돈 주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사과도 없이 일단 300원 가져가라는 식 ㅎㅎㅎ

너무 기분이 상해서, 아니 300원이 문제가 아니라,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먼저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러려고 왔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정말 표정에서 미안한 기색은 1도 볼 수 없었어요.)

제가 무슨말을 더 할까요.


투썸에 사장이 바뀌었던 말든, 저에게는 항상 이용해왔던 투썸이고, 어느 지역에 어느 매장을 가나 같은 서비스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프랜차이즈 아니닌가요?

심지어 같은 매장임에도 사장바뀌었다고, 서비스상태가 저모양이어서 되겠습니까?

아마 사장 바뀐거 몰랐다면, 아니 갑자기 왜이러지? 싶었을 거에요.

제가 율동공원 담당자에게 전화를 부탁했던건 위와같은 이야기를 하고싶어서였습니다..

자주이용하던 매장이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고 싶었기에.

그런데 역시 전화가 없더라구요.


이번일로 정말 투썸플레이스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사과는 받아야겠다 싶어서 투썸 온라인 소비자 상담실에 위 이야기를 장문으로 남겼습니다.

뭘 바래서도 아니고, 저는 투썸을 굉장히 자주 이용했고 좋아했던 고객으로서 투썸에 이런 대처에 상당히 기분나쁘다고.

그랬더니 그 긴 글에 딱 네줄인가 복붙한듯한 답변만 남겼더라구요.

제 글에 대한 내용이 아닌 기본 프레임에서 복붙 한 <죄송하고, 앞으로 시정하겠다.> 뭐 이런...


담당자가 매장에 연락을 취해서 경위를 들어보니 이러이러한 상황 인 것 같아서 매장에 서비스 교육 및 매뉴얼 교육을

다시 실시할 예정이라는 답변정도는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같은 고객 한명 떠나봐야 먼지와 같은 일일테지만,

아무리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단지 매장늘리는데만 급급해서 실제 매장에서 점주들이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하고있는지 본사에서는 신경이나 쓰고 있는지 모르겠

습니다.


별 거 아니지만 저는 이번일로 다시는 투썸 가고싶지가 않아요...

혹시 율동공원점 이용하시는 쌍커분들 계시다면 주인바뀌고 이상해졌으니 비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덧붙여 이번일을 통해 제가 깨달은것은

이러한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진정한 <고객> 이라 여기는 대상은 저와 쌍커들과 같은 <일반구매자>가 아닌,

<가맹점주>라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절실히 느꼈지만, 이번일 겪고나니 정말 알겠더라구요.

기업내부에서만 고객 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이니 뭐니 교육할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정책이나 제대로 교육하고

고객 만족까지도 바라지 않으니 제발 '상식적인' 고객응대정도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상고객 많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에 못지않은 몰상식한 가게 사장님들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율동공원에 카페도 굉장히 많고, 월세도 상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 크고 몫좋은 매장 양도양수 할 정도라면 경제적인 능력도 충분히 뒷받침 되는 상황이겠지만,

그런 마인드와 태도로는 어디에서 장사해도 좋은소리는 못들을것 같아요.

장사하시는분이 허리숙이는 서비스를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기본적인 철학을 좀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철학이라는게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 큰 돈을 투자해서 장사를 하는거면, 저는 잘못된 것에대해 단지 화내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고객이 상당히 고맙고 감사할 것 같은데...

그저 불만으로만 받아들이고, 귀찮다고만 생각해서 어디 오래 유지가 되겠나 싶습니다..

불만을 가진 고객중 과연 귀찮고 번거롭게 토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저 안가고 마는 사람이 90%겠죠.

아무리 사소하고 하찮아도, 그런것이 쌓여서 신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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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녕하세요

아래 투썸율동공원점에 대해 비추의견 적었던 사람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래 게시글을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아래와 같은일이 일어난 뒤, 굉장히 불쾌했지만 매장내에서 큰소리를 치거나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본사에 서비스태도에 대한 컴플레인을 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오.

저의 컴플레인 의도는 해당 매장에서 잘못된 것을 알고, 재발하지 않으며, 저에게 했던 무례에 대한 사과였소.

이러한 절차를 통해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화가 났어도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CCTV 확인 가능할텐데, 매장에서 지우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CJ상담원과 통화한내역도 녹취되어 있을테니 확인 가능할겁니다..

 

그런데, 제가 본사에 이런한 잘못을 지적했지만(굉장히 길고 상세하게 있었던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본사에서는 간략한 복붙임이 자명한 답변을 해왔고,

제가 불쾌하여 쌍코분들에게 <투썸 율동공원점>을 비추한다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쌍코분들이 같이 화도 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시기도 해서 조금 기분이 풀렸어요.

또한, 그러한 부당함의 표출로 쌍코분들께서 율동공원점 네이버 평점에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오늘 직원으로 추정되는 분들의 몇몇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거기에 사장님이 본인임을 밝히고 사과글만 하나 올리셨어도, 끝났을 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 해당영업점의 잘못 2차적으로 본사의 미숙한 대응이 저를 화나게 했으나,

저도 그냥 안가면 그만인거고 뭘 더 하겠습니까?

 

그런데 아래와 같은 댓글은 너무 하지 않나요? 사장이나 가게관련 지인인것이 뻔한데.

저를 텀블러녀니 어쩌니 불러가며, 조롱하는 투로.

 

정말 화가납니다..

 

도대체 저런분이 무슨 생각으로 서비스업을 하겠다고 양도양수를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래 첨부한 CJonepoint 내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율동공원점은 저에게 단골이었고 굉장히 좋아하는 가게였습니다..

고객이 왕이니, 고객으로서의 대우를 받겠다는게 아니라. (저는 이말 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상식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는 것이 진상으로 불릴 일인가요??

 

가맹점주(사장) 정말, 이런 방식으로 대응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 본사의 답변, 해당영업점측으로 추정되는 댓글, 저의 포인트내역함께 첨부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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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까페 쌍화차코코아



많이 퍼가셔도 된다고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12-02 21:53:10추천 121

1베충 드립..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2-02 22:03:02추천 83
1그러게요.... 무섭다 소름
댓글 0개 ▲
2014-12-02 22:03:05추천 13
보낸다 베스트!
댓글 0개 ▲
2014-12-02 22:05:27추천 242
????? 미친건가 투썸????
300원 할인이 아니고 +300은 뭐지?
사과하면 끝날일을 일베.충드립이라니...
모욕적 댓글까지 달았으니 고소당했음 좋겠다
당당하면 씨씨티비까던가~
댓글 0개 ▲
2014-12-02 22:05:52추천 22
투썸 디저트가 맛있다길래 캐시슬라이드로 모으고있었는데
이런걸 봐서 다행이네요 ㅎㅎ
죠스떡볶이나 가야겠다
댓글 0개 ▲
2014-12-02 22:07:50추천 32
난카페알반데 저건상상도 못하겠당
진짜 완전 웃고 친절하게 해도 욕먹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까 진상봐도 걍욕먹고마는뎁..
댓글 0개 ▲
2014-12-02 22:08:04추천 41
당한분이 침착하게 일처리잘했고 돈내고받은서비스에대해
언급한거갖고 거짓말로 모욕하네요ㅡㅡ 고소해도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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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08:46추천 164
보기만 해도 화나네요.
300원 할인 해주는 척하면서 +300원을 넣었다는 건 대놓고 골리려고 한거 아닌가요?

으으 화난다...! (부들부들)
댓글 0개 ▲
2014-12-02 22:11:10추천 18
세상에;;;;;;;;;; 와 이거 본사에서 관리 안하나요?;;;;;;;;;;;;;
댓글 0개 ▲
2014-12-02 22:11:53추천 201
그나저나 이글 쓰신분 글을 참 조근조근 차분히 잘쓰시는듯.

나같으면 혈압올라서 뒤집어 엎고나왔을텐뎅.
댓글 0개 ▲
2014-12-02 22:12:05추천 18
아 진짜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거같다
댓글 0개 ▲
2014-12-02 22:12:33추천 138
진짜 장사 처음해보나?.. 솔직히 카페 다 고만고만한데 친절한데 가지 누가 저렇게 불친절한데 감ㄷㄷㄷ
댓글 0개 ▲
2014-12-02 22:16:29추천 114
지점 기억하기도 귀찮으니 그냥 투썸을 안가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러면 교육다시하던지 하겠죠ㅡㅡ 진심 요즘 왜들이러는지
댓글 0개 ▲
2014-12-02 22:17:59추천 139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마 세트를 시키면 600원이 할인 될 겁니다. -600원이죠.

그런데 거기에 텀블러 할인을 요구하면 -900원이 되어야 하는데
사장 생각에 600원 할인에 300원 중복 할인이 안될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단품 단품 계산하면 텀블러 할인 300원만 되니까 세트가격(-600원)에서 텀블러 할인 단품가격(-300)으로 바뀌게 되니 +300원이 된다고 한 것 같네요

알바야 뭐 일한지 얼마 안되고 특이한 오더 나오면 당황할 수 있다지만
사장 마인드가 300원 아끼려다 망한 케이스네요.
댓글 0개 ▲
2014-12-02 22:18:02추천 69
처음엔 300원갖고 뭘.. 그랬는데 읽을수록 혈압 ㅋㅋㅋㅋ

근데 싸우는 분위기가 본문처럼 조곤조곤 하는 분위기였는지 멱살잡이 하는 분위기었는지 몰라서 뭐라하긴 그렇네요. 댓글이야 알수없는거고, 확실한 건 본사 담당직원이 실수를 확인해줬으니 이 부분은 이견이 없겠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소프
2014-12-02 22:18:06추천 30
댓글 0개 ▲
[본인삭제]jean
2014-12-02 22:18:19추천 115
댓글 0개 ▲
2014-12-02 22:19:24추천 21
요즘 디져트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서비스가 아주 배가 부른 태도네요
댓글 0개 ▲
2014-12-02 22:20:17추천 265
ㅋㅋㅋㅋ 사장한테 얘기하면 진상 텀블러녀 되고
인터넷에 글 올리면 와서 얘기하라고 하고 어쩌라고
댓글 0개 ▲
2014-12-02 22:22:00추천 88
로그인하게 만드는 게시글이네요

원래 집에서 커피내려마셔서 카페 별로 안 가는데
저런데는 소문을 내서라도 주위사람

안가게 막아야겠네요

마인드 개그지네 진짜
댓글 0개 ▲
2014-12-02 22:22:21추천 14
네이버 평점댓글 실시간으로 올라오네 아주그냥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deKOOL
2014-12-02 22:23:01추천 68
댓글 0개 ▲
[본인삭제]돌물의피
2014-12-02 22:24:55추천 147
댓글 0개 ▲
2014-12-02 22:25:33추천 55
진상의 기준이 그냥 사장맘에 안들면 진상인가요..? 텀블러할인 안해주는걸로 모라해서 진상 텀블러녀라 한건가... 투썸 텀블러들고가면 안되는거에요? 스벅이나 딴덴 깎아주던데
댓글 0개 ▲
2014-12-02 22:25:40추천 4
아휴 소문이 무서운건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리버풀챔스함
2014-12-02 22:27:10추천 1
댓글 0개 ▲
2014-12-02 22:32:24추천 23
헐 투썸이 가맹도 있었네 난 다 직영인줄 알았더니;;;
댓글 0개 ▲
2014-12-02 22:33:20추천 194
와우 ㅋㅋ 네이버 평에, 알바들 글도 싹 지우고 튀어버렸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2-02 22:35:18추천 25
네이버평 612개였는데 순식간에 640개 넘어버림 ㄷㄷ

네티즌의 화력은 어마무시하다
댓글 0개 ▲
2014-12-02 22:38:07추천 111
알바짓할거면 티라도 좀 안나게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원글 작성자 글만 봐도 논리정연하게 어느부분에서 기분나빴는지 차분하게 잘 써놔서 소리 바락바락 지르며 진상부렸을거라고 상상하기 힘든데..
오히려 지인 댓글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숨길수없는 저렴함 어쩔거야 ㅋㅋㅋ
댓글 0개 ▲
2014-12-02 22:39:27추천 28
어디까지나 각 입장을 들어봐야한다는생각을 갖고있지만 이정도 논리력의 글이라면 아무래도 믿음이 작성자쪽으로 가네요
댓글 0개 ▲
2014-12-02 22:39:59추천 10
다른 카페긴 한데 저희 카페도 할인행사를 하든 뭘 하든 텀블러할인은 꼭 해주는데.. 글쓴분 멘탈 대단하시네요ㅠㅠ
댓글 0개 ▲
2014-12-02 22:40:55추천 85
뒤에(2)써있는건 점주가 한번 바뀌었다는 얘기에요
참고하세요
댓글 0개 ▲
2014-12-02 22:41:11추천 15
카페장사 100퍼 단골장사인데 이런식으로 하면 손님 다 떨어져나가지 ㅋㅋ
댓글 0개 ▲
2014-12-02 22:42:13추천 6
댓글알바는 온갖 곳에 있네요.
돈을 위해 양심을 파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댓글 0개 ▲
2014-12-02 22:43:26추천 108
'어머니뻘' 이거쓴사랑 사장이나
사장지인임에 손목건다 ㅋㅋ
댓글 0개 ▲
2014-12-02 22:43:45추천 26
이거는 진짜 오히려 저쪽에서 대응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긴가민가해서 판단을 보류했을텐데 너무 노골적으로 속보이는 짓을 하니까 작성자분말에 반대로 신뢰가 더해지네요ㅡ,.ㅡ 서비스업으로 장사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 마음을 이리도 모를까
댓글 0개 ▲
[본인삭제]뭐뭐
2014-12-02 22:44:25추천 0/42
댓글 0개 ▲
2014-12-02 22:45:21추천 40
댓글 0개 ▲
2014-12-02 22:46:03추천 82
여기 학생들도 자주 오는 오유니까 팁을 드리자면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무조건 고객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면서 윗분을 불러야합니다.
윗사람이란, 책임지는 자리인거니까요.
제가 잘 하는법을 모르겠습니다. 하는거고, 윗사람도 모른다. 그러면
저희매장에서는 그것을 할줄아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는걸 말해야합니다.
겸손하게 매우 죄송하다는 점과, 불편하게 해드린점을 사과하면서 혹시 POS기 만질줄 하시면 저희좀 가르쳐주십사 요청해야 하는겁니다.
(고객은 바보가 아님니다. 고객중에는 똑똑한사람이 훨씬더많아여)
만약 고객이 아신다면, 마음이 넓은 고객이시라면, 알려줄가능성도 있고
만약 고객이 모른다면, 그냥 무조건 죄송합니다만 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어요.

IF 위에 글들처럼 소리지르면서 시끄럽게 구는 고객이다. 그러면 영업방해로 신고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고객이 왕이라고요? 아닙니다. 알바생이나 고객이나 다 똑같은 사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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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7시40분
2014-12-02 22:46:11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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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寺田拓哉
2014-12-02 22:46:34추천 63
댓글 0개 ▲
2014-12-02 22:47:34추천 33
몇 달 전이긴 하지만 투썸에서 알바하면서 텀블러 할인 안해준적은 없었는뎅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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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0:07추천 120
본사 연락해서 지점계약을 취소해야합니다.
리플조롱은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에요...
댓글 0개 ▲
2014-12-02 22:50:16추천 11
실시간으로 640에서 700으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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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0:44추천 19
네이버 지도에 있는 평가도 그렇지만
본사 홈페이지에 해명 요구하는 글 남기면 더 영향이 클듯..ㅎ

방금 네이버지도에 댓글 남기고왔어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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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멍멍쨩기여어!
2014-12-02 22:51:58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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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3:31추천 43
새 점주가 졸라 멍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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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3:57추천 46
대박이네;; ~녀라고 이름 붙이면서 낄낄거리는 꼬라지보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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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4:12추천 72
비슷한 업종 타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말도안되는 보상이나 그런걸 바라는 진상고객이 많기도 하지만
그런분들은 애초에 저렇게 대응하지도 않음.
엄청 감정적으로 응대함.

경험상 보통 이렇게 이성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은
적절한 사과만 하더라도 충성고객이 될 분들이거든요.
누가봐도 직원이 잘못한거고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만 하고 사과하면 끝나는 일인데...
참 그 사과하는거 하날 못해서 이지경까지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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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5:50추천 2/56
요즘 하도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다보니 이런건 역시 양쪽말 모두 듣기전엔 판단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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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키노모토사쿠라
2014-12-02 22:58:3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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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59:05추천 82
11양쪽말 듣기엔 알바동원해서 텀블러녀
일1베충으로 몰아가고 안될것같으니 삭제하고
들어볼필요도 없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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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00:03추천 8
아무래도 저 지점은 꺼려지겠네요
카페많으니 다른곳가도 아무렇지않는다는걸 모르실까요
얼마만큼의 손님을 더 잃어야 후회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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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00:58추천 36
미친 진상텀블러녀라니. 이게바로 여혐이 아니고뭐냐. 알바들도 질떨어지는게 버러지같은것들밖에없네요. 저기 어디 지점임지 못아나요 좀 안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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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01:49추천 9
1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당 율동공원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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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lunarian804
2014-12-02 23:04:06추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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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05:44추천 7
사장이란 완장차니까 고객도 우습게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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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po노란맥심wer
2014-12-02 23:06:42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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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07:56추천 75
점주 옹호하는 댓글보면 깨알같이 노래방 홍보ㅋㅋㅋ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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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11:25추천 8
본사 직영 프랜차이즈를 추천합니다.
가맹점들은 다른건 떠나서도 위생상태 관리가 안됩니다.
별, 콩다방이 본사 직영방식입니다. (사장은 오직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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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12:50추천 56
댓글중에

'그냥 오셔서 얘기해요. 컴퓨터로하지말고'

뇌가없는건가..

아님 사과할테니 오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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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22:02추천 11
아니 옆에 노래방 있는게 무슨 큰 장점이나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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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공급자보관용
2014-12-02 23:25:30추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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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박태환♡
2014-12-02 23:31:17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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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41:38추천 10
댓글알바질도 진짜 저렴하고 티나고 천박하게 하네... ㅡㅡ
저렇게 하면 사람들이 저 손님 욕하고 저 지점에 없던 애정이 더 생길 줄 아는 건가?

하여튼 썩은 재벌 계열사들,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의지가 없는 건지 의지는 있는데 너무 규모가 커서 뜻대로 안 되는 건지 몰라도 이런 일이 잊을 만하면 생기는 듯...
(참고로 투썸플레이스는 '문화의 힘으로 창조경제를 응원하는' 그 기업 계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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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42:20추천 10
사장이 노래방에 가서 리플달아달라고 부탁했나보죠... 아니 텀블러300원 할인은 따지고보면 종이컵+홀더가격안들어가니까 그만큼 깎아주는거 아닌가요.. 저기 점주 300원가지고 참 지저분하게 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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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43:59추천 57
이런곳에 유모차부대 출동해줘야하는데ㅜㅜ 진심 안타깝네요 8명이 유모차 끌고가서 아메리카노 한잔시키고 앉아 있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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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48:47추천 19
말투 진짜 저렴하다...
여자같은데 일베운운하는 저댓글
논리도없고 맞춤법도 문법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저렇게 쓰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동의 해줄거라 생각 했나본데
너무너무 저렴해서 말이 안나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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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3:49:15추천 0
엌ㅋㅋㅋㅋㅋㅋ 바나나님 찌찌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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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떻게지을까
2014-12-03 00:00:36추천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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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0:01:57추천 2
기존 가격에 +300원 된건 골리려는 게 아니라 포스 찍는게 미숙해서 이 가능성이 커요!! 투썸 포스 자체가 할인적용이 되어있는 제품에 텀블러 할인 하려면 +300원짜리 키 찍고 추가조작 해야 하는거라..
저도 처음에 배울 때 알려주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된다 안된다 말이 갈려서 엄청 헷깔렸어요;;
그래도 저런 일에 사과도 안하고 사람 몰아세우는 알바생은 인성부터가 잘못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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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떻게지을까
2014-12-03 00:04:54추천 3/34
댓글 0개 ▲
2014-12-03 00:07:32추천 14
맞아요
cj  실구매자가 고객아니구요 가맹점주가 고객입니다
댓글 0개 ▲
2014-12-03 00:09:31추천 57
평점댓글중에

"저희도 그때 해보려고 노력했고" ->알바
"오셔서 이야기하세요"-> 알바
ㅋㅋㅋㅋ일반인이라면 '가셔서 이야기하세요' 라거 하겠죠
댓글 0개 ▲
2014-12-03 00:09:37추천 42
11/ 네이버 댓글로 텀블러녀로 몰아 세우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화력지원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결론은 자업 자득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돌물의피
2014-12-03 00:11:55추천 47
댓글 0개 ▲
2014-12-03 00:16:15추천 4
투썸 가맹점 관리 참 못하는 것 같네요 저도 얼마 전 동네 투썸에서 -가맹점- 황당한 일 겪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어떻게지을까
2014-12-03 00:18:55추천 2/37
댓글 0개 ▲
2014-12-03 00:24:47추천 22
빈말이 그리 어렵나... 호미로 막을 거 포크레인으로도 못막게 생겼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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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떻게지을까
2014-12-03 00:26:49추천 0/4
댓글 0개 ▲
[본인삭제]아깜짝이야
2014-12-03 00:28:14추천 9
댓글 0개 ▲
Luce
2014-12-03 00:30:38추천 25
어떻게지을까 // '애초에 알바 풀어서 텀블러녀 어쩌고 하지만 않았어도 화력 지원 안 했다.' 라는 말인즉.. 우리가 이렇게 안 했으면 저 새끼들이 반성이라도 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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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0:38:56추천 13
이건 솔직히 본사에다 소송  걸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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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0:42:44추천 77
더막장인게 뭔지아세요?
저카페회원분이 전화해서 텀블러할인되냐고 물었는데
바로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 고객이면 어쩌려고...
김모 남자알바분 그러는거 아니에요...
전화확끊는거 얼마나 기분나쁜데....
댓글 0개 ▲
2014-12-03 00:42:48추천 3
고객응대 저따구로 하니...이제 곧 물갈이 시간이...
댓글 0개 ▲
2014-12-03 00:47:47추천 31
와... 저 투썸 율동공원점 진짜 자주 갔었어요. 한동안 일이 바빠서 못갔는데 점주가 바꼈군요. 거기 원래 점장님이랑 점장님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곳인데.. 점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거든요. 늦게가면 샌드위치 그냥 주시기도 했고. 가끔 케익이나 마카롱도 서비스라며 주신적도 있고.. 그렇다고 날마다 간건 아니였고 자주가면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얼굴 익힌 정도였는데. 암튼 친절하셔서 좋아했던 곳인데. 점주가 바뀌고 엉망이 된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어쨌든 조만간 방문해야겠네요. 얼마나 엉망인지 궁금하기도하고.. 텀블러는 꼭 챙겨야겠네요.
댓글 0개 ▲
2014-12-03 01:17:03추천 26
나만 300원들고 왔다는 줄에서 진심 어이털린건가..나도 서비스업 많이해봤고 진상고객이라 불리는사람들이 어떻게 인터넷에 거짓말하는지 알고있어서 이거야 알 수 없는일이지라면서 읽다가 삼백원들고왔다는 줄을 읽고..사실이라면 그건 진짜 있을 수 없는 내 시대의 말로 싸가지가 바가지인. 점장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충격이었음.
댓글 0개 ▲
2014-12-03 01:21:22추천 4
요새 어지간한 서비스업은 출근할때 집에 간쓸개 킵헤두고 나오던데 저건 뭐...
댓글 0개 ▲
2014-12-03 01:26:59추천 4
근처에 커피숍이 많을텐데.. 이렇게 장사하다가는 망하기 십상일텐데
사장이 장사할 마인드가 전혀 아니네 이해가 안감ㅋㅋㅋ
소문나는 거 순식간일텐데~ 율동공원 근처 사는데 절대 가지 말아야겠군.
피치 못하게 가면 텀블러 한 번 가져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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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1:46:13추천 5
아 똑같은 돈주고 먹는데 엄마뻘이면 닥치고 주는대로 먹고
20대 초반 여자 알바생이 오면 이악물고 따져서 본전 뽑는데 맞는던가 그럼?
댓글 0개 ▲
2014-12-03 02:19:17추천 4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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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2:36:00추천 0
시발 진짜 서비스직 일하다보면 별 병x같은 사람들 참많아 ㅡㅡ

내가 점장이라면 저런거가지고 짜증낼바에 ....
할인들어가고 내가 시말서 본사에 다 올리고 내가 총알받이하겠음
이게 무슨 쓰레기짓이지 뭐하는거야 300원 장난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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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3:13:28추천 25
CJ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일단 투썸이나 뚜레주르같은곳은 가맹점이라서 과도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ㅠ 그래도 여기가 하는 행동이 너무 만에 들지 않으시면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서 이 상황을 성명을 하고 화난 어조로 차분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이 CS교육을 다시 받았다는 걸 인증해달라고 하시면 점주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받는 걸 인증해야 될겁니다 ㅎㅎ 그리고 그 점주한테 절대 번호 알려드리지 말라고 하면 그 점주는 무지 혈압이 오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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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4:06:38추천 2
점주가 갑에게 어그로를 시전하네 지만 손해일텐데..ㄷㄷ
율동이고 뭐고 투썸 안가야지
하여간 손님이고 점주고 무개념들이 문제야
댓글 0개 ▲
2014-12-03 04:43:57추천 3
같은 커피업종에서 일하지만 진짜 얼척이없네요
진상은 손님이 아니라 점주라니ㅋㅋ
댓글 0개 ▲
2014-12-03 05:47:57추천 0
그래서 여기 요즘 장사는 잘되나요??
댓글 0개 ▲
2014-12-03 09:40:00추천 0/25
이런글들은 안믿게됨
이미 오유에서도 여러건 이런일이 있었지..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르는거야..
내가 그자리에 있었던 당사자가 아닌이상 한쪽에서 감성팔이하는글만 읽고
다른쪽을 욕하고..나중에되서 진실이 밝혀지고..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난 아직도 채선당사건이 잊혀지지않는다..
댓글 0개 ▲
2014-12-03 10:01:20추천 2
카페 차릴돈으로 주식이나 하지그랬냐 ...
댓글 0개 ▲
2014-12-03 10:42:12추천 8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그냥 넘기는 것은
너그러운 것이 아니라 호구인 것이고
화를 내는 것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마땅한 것 입니다.
잠재적 노예님들...
댓글 0개 ▲
2014-12-03 10:56:24추천 0/13
요즘의 교훈으로는 사건사고는 한쪽의 말만 들으면 낭패 봅니다. 지켜봅시다 . 양쪽 의견 다...
댓글 0개 ▲
2014-12-03 11:38:28추천 1
투썸 좋아했는데 처세가 이렇게까지 쓰레기일줄은
고객응대며 직원교육이며 댓글에 직접 알바하는 직원들이
쓰는거 같은 더티함까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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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1:54:13추천 1
서비스 마인드 없이 서비스업을 하는분들이 많죠...
그분들 분명 망합니다...
특히나 투썸정도되면 돈좀 있는 사람들이 할텐데...
그 사람들 머리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사과? 드따구것은 개나줘버려죠...
지금껏 지가 1등인지 알고 살아온사람들인데 인정머리라곤 발끝만치도 없을사람들 입니다.
이런사람들한테 서비스를 기대하진 맙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영장류인간과
2014-12-04 22:57:54추천 0
댓글 0개 ▲
2014-12-05 19:21:54추천 0
저것도 점주라고ㅋㅋㅋㅋ 저런 마인드로 서비스업을 하겠다구요? 저 밑에서 일 배우는 알바생들은 뭘 보고 배우나요? 투썸 다신 안 갑니다^^ㄱ그리고 300원 자꾸 들먹이는 사람들은 난독증 있는 듯?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4-12 21:00:17추천 0
300원가지고 이런글을 쓰는구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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