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리글로 인사하러 왔어요!!!
우리보리 데려온지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시간참빨롸........
처음에 의기소침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아주 요즘은 제집 안방이에요 ㅋㅋㅋㅋㅋ
동게 눈팅하다가 댓글로 보리사진 올렸는데 알아봐주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그래서 짬내어 글을 씁니다!
이사진 너무이쁘지않나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보리확대범.JPG
앙 껌도 마이쪄
히이익.JPG
화장실갈때마다 ㅋㅋㅋㅋㅋㅋ뭘하고있었건 무조건 쫓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저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오래걸리면 와서 막 부비적부비적.... 아유심쿵........
보리땜에 문을 닫고 못싸......................
열심히 노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증말 멍뭉미폭발해서 이뻐죽을거같아요
산책도 잘다니고~~~ 산책다니다 득템한 솔방울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
앞집멍멍이랑 기싸움중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앞집애들이 으르렁거리고 싫어하더니
요새는 곧장 잘 어울리더라구요..뿌듯..
회사에서 몰래쓰는중인관계로 여기까지만 ㅠㅠㅠㅠㅠ
마지막사진은 껌씹개...☆
우리 보리 잘지내고있어요!
몸무게도 7키로 까지 늘었고 (데려올때 3.7키로)
중성화도 잘 했어요 >_<
장난도 너무잘치고 활기차고 기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헤헷
우리 보리 기억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