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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18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바지폰스★
추천 : 7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7 00:20:01
정말 먼나라 얘기로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정우성님이 열을 올리면서 막 얘기하시는데
바보형 볼려고 켰다가 저도 진지해졌달까 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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