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살짝 어긋나게 붙었데요. 한쪽은 뼈가 벌어졌고 뼛조각이 돌아다닌다고.. 다른 의사는 처음갔을때 바로 수술했어야 된다고 하고 큰병원 찾아가서 소견물으니 자기였음 바로 수술이었다고 선택권은 없었다네요. 젊으니까 더 뼈가 딱 맞아야한다고... 저 입원 당시에 담당 의사가 뼈가 살짝 어긋났다는 말을 흐지부지 할때 딱 잡고 예민하게 굴었어야 하는데... 큰병원에선 이미 뼈가 붙어가서 수술시기도 지났데요. 이상태로 낫고 후에 문제되면뼛조각 제거수술 해야한다네요. 발목 운동만 하라고 하는데... 저 이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