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 나왔겟다 방학도 했겠다 다크소울을 준비해서 했습니다.
키보드 후지다 그래서 만오천원짜리 패드사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키설정 맞추고 시작했는데..
난이도.. 솔직히 불친절한 게임에 난이도 거지같긴한데 그것보다는 스토리가 더 멘붕인듯..
솔라부터 로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크마이어 까지 .. 죄다 망자가 되버리고 ..
주술사는 주술주니까 가서 망자되버리고 ㅠㅠ 혼도의 딸은 그냥 불쌍하고 ..
하면 할수록 내가 악당이 되는게임인듯함............... 시프같은 경우는
특정조건에 나오는 오프닝보면 ㅠㅠ 눈물이 짠함.........
정말 어려운 만큼 재밌지만 스토리가 멘붕인 아주 예술인 게임인듯합니다..
원래 어둠 계승할라그랬는데 실수로 화톳불을 켜버린...........